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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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MB 용량의 CD 1장을 9.3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이동통신 기술이 개발됐다.
이는 차량으로 이동 중에도 TV로 3D 풀HD 방송을 볼 수 있는 정도의 고용량·초고속 이동통신서비스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이 세계 각국의 개발경쟁이 치열한 4세대 이동통신(LTE-advanced) 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며 이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2011.01.25 14:56:39
유효 데이터 전송속도가 440Mbps 면.... 울집 인터넷 보다 빠르구나 ;ㅁ;
이거 상용화되면 집 인터넷 끊구 테더링으로만 써도 되겠는걸 -_-a;
2011.01.25 15:13:30
이제 우리도 통신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게 되는 것인가요?
퀄컴에 종속된 기술은 아닌지 궁금하군요
기사만 보면 오히려 우리가 특허료를 받게 될 것도 같은데요
요건 스펙에 4G라고 나오려나 아님 LTE-a 라고 나오려나 ㅎㅎㅎ
2011.01.25 15:39:17
메가패쓰냐 하나포스냐, 업로드 속도냐 다운로드 속도냐 하던 유선네트워크의 치열한 논쟁이 벌써 오랜 옛일처럼 느껴지네요.
어느 이통사냐, 3G냐 4G냐 하는 현재의 뜨거운 무선네트워크 논란도 몇 년 이내에 별로 재미없어질 때가 오겠네요. infra가 된다는 거죠
2011.01.25 16:07:32
ETRI에서 배포하고 있는 보도자료 첨부합니다. [ETRI보도자료]세계 최고 '4세대 이동통신시스템 LTE-Advanced' 개발 성공.pdf http://www.etri.re.kr/etri/not/not_0101010000.etri에서 원문을 받으실 수 있어요. 대단하네요 ㅋ
2011.01.26 18:06:46
배터리에 목숨거는 회사와 개인들 정말 많습니다. 2014년이면 배터리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 되겠지요. 아무튼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상용화가 되면 진정한 모바일 세상이 열리겠네요. 트래픽 제한만 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