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MB 용량의 CD 1장을 9.3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이동통신 기술이 개발됐다.

 

이는 차량으로 이동 중에도 TV로 3D 풀HD 방송을 볼 수 있는 정도의 고용량·초고속 이동통신서비스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이 세계 각국의 개발경쟁이 치열한 4세대 이동통신(LTE-advanced) 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며 이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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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