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C 제품을 USB 와 터치좀 좋아졌나요?
회사에 넥서스원, 디자이어, 인크레더블 있는데,
모두 USB만 연결하면 터치가 엉망이더군요.
요즘 나오는것을 좀 나아졌나요?
가격싸게 나오면 갠찮을꺼같은데요?
근데 htc가 대만아닌가요? 오늘도 대만사람들의 혐한기사를 접했는데..
대만놈들 왜그러냐..
티아라 보핍보핍을 대만가수가 리메이크했는데 대만인들이 그걸보고 대한민국이 이런노래도 작곡할정도로 발전했다면서 훨씬 리메이크
한게 낫다고
지들끼리 끽끽 댔다네요
싼맛에 동영상정도만 볼 용도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부모님이 요즘 드라마 보는 재미에 빠지셔서 타블렛 하나 찾아보는데... 가격만 착하면 기다려 볼 만 하겠네요 !
음... 사양을 보니 이제 htc 를 떠날때가 온듯..., 솔직히 저 사양으로는 리모델댔다는 센스UI 돌리기도 버거울둣... 버전이 올라갈때마다 배로 무거워지는게 센스UI인데..

역시나 디자인은 괜찮네요..뒷판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허나.. 테그라2정도는 끼워서 나와야 할텐데말이죠...
일단 이건 패스하고 다음 모델을 지켜봐야겠네요...
스펙싸움이치열한데...
사양대비 가격만 잘 나와준다면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3D게임과 고화질 영상을 제외하고 일반 앱 돌리고 인터넷 하는데는 무리가 없는 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
hTC의 인력 규모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아닐까 싶은데...
지난 연말에 태블릿 계획 없다고 공언하다가 갑자기 준비하려니,
어느 제조사들보다도 오래전부터 사업을 시작해 항상 새끈한 모델을 내놓는 스마트폰과는
당연히 다를 수 밖에요.
LG나 모토롤라처럼 작년부터 절치부심 구글과 긴밀히 레퍼런스 태블릿을 준비해 온 것도 아니어서
생소한 테그라2를 갖고 태블릿을 당장 만들려니 쉽지는 않았겠죠.
그렇다고 삼성처럼 인력풀이 풍부해 일찌감치 아이패드에 대항할 만한 태블릿을 내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을 테고...
갤럭시탭 몇달 늦게 서둘러 일단 내놓는 거라 생각하면 될 듯하네요.
가격만 맞다면 최적화와 안정성으로 버텨낼 수 있는 있을 테니깐...
그러나 2세대 모델에선 hTC의 장끼가 분명 나오겠죠.
그나저나 저 루머대로 스펙이 그대로 진저로 나온 후 업그레이드되는 거라면
허밍버드를 탑재한 갤럭시탭도 당연히 허니컴 태블릿으로 업그레이드 될 거라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텤2정돈 될줄알았는데
역시 퀄컴 단일 hTC군요......쿨럭
MSM8x90은 아직 무리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