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황이 없으므로 두서가 없는 글임에 대해 미리 양해구합니다 ㅠㅠ

 

 

 

제가 현장에서 근무를 하는데요...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시간이 다 되어 일을 마치고 작업복에서 사복으로 갈아입을때 까지도

저의 넥원쨔응이 있는거같았습니다 ㅠㅠ

 

옷을 모두 갈아입고 퇴근하러 가기전에 항상 시간을 보는 습관이 있는지라 넥원쨔응을 찾는데!!!

 

이게 안보입니다

 

어찌된겁니까

 

 

같이 일하는 형들에게 모두 제 전화로 걸어보라 하고

 

탈의실과 제가 일하는 파트의 현장까지, 회사 곳곳을 뒤졌는데

 

제 벨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ㅠㅠ

 

 

대중교통 이용시나 극장이나 회의나 교육때를 제외하곤 항상 벨소리를 켜두는데..ㅠㅠ

 

 

결국 회사에서 6시퇴근인것을 6시 반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니다 결국 퇴근하긴했는데

 

문득 쇼 폰케어 서비스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바로 저희 집 앞에 자주 가던 쇼 대리점으로 가서 폰을 분실했는데 어떻게 해야겠느냐...하고 물어보니

 

마침 잘 아는 매니저형님은 안계시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 형들만 계셔서 쇼폰케어 번호만 알려주시고 죄송하다 하시더래요 ㅠㅠ

 

 

 

 

이래저래 하다보니 지금에서야 글도 쓰고 하는데

 

 

쇼폰케어 가입하신분들 중 분실경험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조언을 좀 적선해주십쇼 ㅠㅠ

 

제 생활과 워낙 연동이 많이 된 넥원쨔응이라 포기할수가 없습니다

이번주내로 진저브래드 업글소식도 돌길래 더 이뻐해주려했는데 흑흐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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