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만들고 1년방치하고
미니홈피는 2006년에 만들어서 3일전대 드디어 토탈 1000을 넘긴 아주 평범한 학생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넥서스원 사고나서 이거 mp임??/이런질문과 함께
스마트폰이 있는 친구들로부터 '나 팔로워 해라' 라는 말을 들었는데 귀찬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넌 그것도 모르냐 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나서
'그거 그냥하면 돼지'라는 생각으로 오늘 가입했습니다
근데 멀해야할지;;;;;;;
어린저에게 많은 관심과 자비를,,,,,,,
@asv1217

친구분의 @………로 되는 아이디를
검색하셔서
자신이 찾는 친구의 아이디라면 들어가서 팔로우 해준다음
트위트를 걸어줍니다
@……… 팔로우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그 사람도 팔로우를 해주죠
그리고 트위트...
그냥 댓글이나 자기 생각이나 지금 뭐하는 지, 사진 올리거나
아무짓이나 하시면
알아서 RT가 들어옵니다
다른분의 생각도 답글 달아주시면 되구요
트위터는 마이크로 블로깅+SNS의 개념을 갖는 겉으로는 단순해 보여도 상당히 복합한 형태를 하고 있는 네트워크 입니다.
사용자는 크게 2가지 활동을 하게 됩니다. 트윗과 팔로잉이죠.
트윗은 140자 이내에서 무언가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혼잣말일 수도 있고, 당장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뉴스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트윗에 대한 의견이거나 단순하게 다른 사람의 트윗을 전달하는 글일 수도 있습니다. 형식의 제한도 없고 유일한 제한은 140자 이내여야 한 다는 점이죠. 다만 예의를 지키는 것은 중요한 권장사항이고요.
팔로잉은 다른 사람이 남기는 짧은 글들을 '구독'하는 것입니다.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유명한 사람들 등의 트위터 계정을 구독함으로서 그사람들이 남긴 '트윗'을 시간대별로 훑어 보면서 빠르게 정보를 얻거나 그 사람들의 생각이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트윗에서의 팔로잉은 친구맺기라기보다는 그 사람이 올리는 글을 구독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SNS의 영향인지 유독 맞팔을 맺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데 그런 것에 강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팔로잉을 하려면 팔로잉 하려는 사람의 계정 프로필에 들러가 follow 버튼을 부르거나 트윗을 업데이트 하는 창에 follow <twitter ID> 형태로 타이핑 하면 됩니다. 처음 트위터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dogsul @biguse @oisoo 님들을 팔로우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dogsul 님은 트위터계의 포털 같은 존재로 많은 분들의 트윗을 재전달 하고 계셔서 편하게 많은 사람들의 트윗을 볼 수 있습니다. 괜찮은 글을 쓰는 사람을 보시면 그 분의 프로필에 들러서 주로 어떤 글을 자주 올리는지 보고 취향에 맞으시면 구독(팔로우) 하면 되는 것 입니다. 그렇게 점차 팔로우하는 사람들을 넓혀 나가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식들을 자주 올려주는 사람들이 올린 트윗의 타임라인이 형성되는 것이죠.
아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