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넥원은 완전박살. 차가 깔아 뭉겠다는 ㅠㅠ.

부디 명복을. 


남은 노예기간이 일년하고도 반인데, 뭐가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일까요?

위약금은 50만원이 좀 넘을 듯합니다.


1. 넥원 중고 공기계를 산다.

2. 저가 스마트폰을 산다.

3. 아이폰 3gs를 산다(이건 요금제 이월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군요).

5. 넥서스s 공기계를 수입한다.

4. 그냥 위약금 내고 피처폰으로 복귀한다.

5. 35 요금제로 남은 기간 피처폰 쓴다. 


사실 원래 저는 요금이 부담스러워 중고로 팔고 피처폰 복귀를 원했습니다(이전의 제 게시물도 있듯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조언하시실, 단지 요금 때문이라면 그냥 약정 채우는게 낫다는. 


그런데 이 며칠 사이에 이런 비극이 발생했으니,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절절하게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