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어 -- 디자잉여 -_-
플라이어 -- 플라잉여 LoL
보아하니 처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넘은 7인치급(?)이네요.
현재 3.7인치짜리 디자이어를 그럭저럭 잘 쓰고 있어서 그다지 땡기지 않음..
줄줄이 내놓는다는 세 종류라는 게 아마 체급을 말하는 게 맞다면,,
저 녀석은 패스하고 10인치급을 기다려야 될 듯..

생강빵먹지만 허니컴도 당연히 올려준답니다.. 뭐 htc의 최대강점이 업그레이드가 잘된다는건데요^^
저는 디자인이 어떨지 참 궁금하고 또 태블릿에도 센스ui를 탑재했는지 또 그건 어떤건지 보고싶네요...
hTc치고는 너무 조급하게 제품을 내놓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갩과는 다르게 허니컴으로 업그레이드가 확정되어있다곤 해도 괜히 생각빵을 탑제하고 나올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좀더 시간을 두고 허니컴 최적화를 통해 타 제품과 차별을 두어 출시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을텐데 말이죠
태블릿 출시(?)와 발맞춰서, hTC Sense라는 UI/UX 브랜드도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네요..
> http://androidos.in/2011/01/htc-sensation-is-the-ui-for-htc-tablets
지난 해부터 구글, 엔비디아와 함께 허니컴 레퍼런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던 모토롤라와 LG 외엔 지금 시점에서 허니컴 태블릿을 일반에 공개할 수 있는 제조사는 거의 없을 겁니다(ASUS의 EEE PAD에서 허니컴 태블릿이 있는 거 같긴 하던데..). LG조차 CES에서 사진촬영용으로 G-SLATE 기기만 보여줬을 뿐 일반인들에게 완전 시연 공개하지 못한 채 지금 후반 작업을 좀더 해야 할 상황인데요, 태블릿에 별 관심없다고 공언했던 hTC였던 만큼 더 늦지 않을까 싶네요. LG와 모토롤라가 한두달 안에 미국 출시되고 나서 상반기쯤에 가야 삼성과 hTC 등이 허니컴 태블릿 신모델을 뒤따라 선보일 듯.
오오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