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0일(현지시간) 래리페이지 공동창업자가 오는 4월4일부터 새 최고경영자(CEO)를 맡게 되며 에릭슈미트 현 CEO는 집행 의장(executive chairman)을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121073828&type=xml


젊은 마크 주크버그가 이끄는 페이스북이 떠오르고 구글은 지는 형세였는데 젊은 창업자 래리페이지가 구글의 CEO가 되는군요. 

구글이 다시 젊고 활발하게 움직일지 기대됩니다. 55년생인 잡스가 병가를 내고 에릭슈미트도 자리를 옮겼으니 이제 발머만 나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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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는 여전히 구글에서 중책을 맡지만 CEO라는 짐을 덜어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되 홀가분해 하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