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4848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96&aid=0000130370
공용 통신 회사인 SK텔레콤과 KT가 각종 보조금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여준다고 생색을 내고 있지만, 실제로는 값싸게 들여온 외국산 휴대 전화를 2배나 비싸게 팔아 배를 불리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요새 들어서야 겨우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는군요.
방통위에서 전파인증 개인면제 건도 있고
정부차원의 뭔가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수정)
해당 기사가 사라져서 네이버 기사로 대체합니다.
소비자 부담을 줄여주는 것 같은 소리......
쉽게 생각해도 장사꾼이 손해보는 일을 할리 없지요~
그건 우리도 이해한단 말이야~
근데, 작작해야지!!! +_+ (으르르릉~~)
뭐 비싼감이 있긴하지만
이 기사의 뉘앙스는 도매점가격보고와서 소매점에서 비싸다가 깽판치는 느낌인데 -_-;;
실제로 절반가격에 외국에서 사올수 있는지 묻고싶군요.
개인과 개인의 거래가 아니고 B2B 이기 때문에 사실 엄청 싸게 사올 겁니다. 우리가 사는 가격의 1/3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요. 하지만 일부러 가격을 높게 책정하죠, 사후관리서비스도 있고 .... 광고비/인건비 등등이 있으니깐요. 그렇다 한들 엄청난 폭리는 맞습니다. 그 부담을 소비자에게 넘기고 있죠 (약정 , 스페셜 요금제 등등)
솔직히 기계값도 비싼건 사실이고 요금제도 지내들 이익볼려고하는거지 우리 편하라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미국은 안살아봐서 어떤지 모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이통사가 문제가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거 이미 끝난 얘기 아닌가요.?
미국 약정 요금제 가입시 판매가 VS 우리나라는 원가
로 말도 안되는 계산했던거 아녜요.?
http://www.androidpub.com/?mid=news&page=7&document_srl=1181041
2주 전에 나온 신문 기사를 이번엔 방송사에서 나서 대뜸 재탕했네요.
모든 장사에서 있어 소위 딜.러.가라는 공급가격이 존재하고 소비자가격은 소매상의 마케팅 등의 비용, 마진 등에다 시장상황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는 거죠.
이통사들도 국내외 제조사로부터 받은 가격을 결정함에 있어 보조금 등의 마케팅 비용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하는 건 당연할 테구요.
논란이 있는 국내 제조사 단말기 출고가는 차지하고라도 전세계적으로 거의 대동소이한 출고가에 내놓다는 아이폰의 수입가와
출고가만 놓고 비교해 볼 때에도 애플이 해외 이통사에 더 비싸게 공급한다는 증거가 없는 이상 국내 이통사인 KT가 해외 이통사들
보다 더 싸게 공급받은 후 출고가를 해외랑 똑같이 맞추는 식으로 더 많이 남긴다고 쉽게 단정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항상 폭리의 논란은 많지만 여전히 전세계 제조사와 이통사들 중 영업이익률에 있어 독보적인 기업은 애플 하나 밖에 없을듯하네요.
관세청에서 자료 하나 나온 걸 갖고 '보조금' 등 이통사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진 국민들을 상대로 너무 쉽게 기사를 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친 출혈 마케팅 자제와 과당요금인하를 위한 정부와 시민단체 및 기업 스스로의 노력은 당연히 계속되어야 하겠지만 이런 관점
에서의 보도는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폭리는 그동안 고율의 요금제를 부과하기 위해 통신3사 로부터 서슴없이 자행되었는데 발단의 근본원인은 전파인증 때문이었습니다.
즉 2배이상의 폭리를 취해도 독점 수입하는지라 별도인증을 받고나면 두배의 가격이 되는점을 악용한 것입니다.
물론 전파인증은 제조사가 국가별로 일괄인증을 받기 때문에 수입사(통신사)는 전파인증이 면제되고
개인수입자 에게만 재인증을 다시받는 헛점을 교묘히 악용한 짓입니다.
이제는 이같은 이중인증이 패지 되었으므로 개별수입하여 기본 요금제로 등록하면 그만이라 그같은 관행은 사라질 것입니다.
물론 DATA는 훨씬 빠르고 값싼 와이브로가 있습니다.
저는 와이브로를 개통해서 아트릭스를 수입하여 기본요금제로 등록하기 위해 해외 판매사이트를 눈팅중 입니다.

약정가는 그렇다고 해도 SKT디자이어 들어올 때도 엄청나게 말이 많았던 문제입니다..
게다가 국가별 소득수준까지 생각하면 한국이 많이 비싼건 맞지요..
버스폰으로 풀린다는게 좋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은 모토로라 외에는 버스폰이 잘 안풀리더군요...
올해 1분기까지 X10이나 HD2가 버스로 좀 풀렸으면 좋겠지만 HD2는 단종에 들어갔고...ㅠㅠ
스마트요금제부터가 좀 별로입니다..
요금제 자유에 데이터를 따로 과금하는게 좋을텐데말이죠...
아...그러면 요금제 막아놓고 카카오톡하고 스카이프 등으로 통화해서 통신사가 돈을 못버는군요!!
좀 너무 비싼건 비난해야 합니다. 다만 이익이 없는 곳에 좋은 서비스도 없다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기업의 이익과 소비자의 이익이 둘 다 윈윈할 수 있는 가격정책이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 이제는 정보가 거의 완전정보인 세상이라 정보에 시차나 공간의 제약이 없어져서 소비자들이 항상 서비스가 더 좋은 곳 가격이 더 저렴한 곳을 바로 알아내고 불만을 토로하니 기업이 쉽게 돈 벌려고 하면 어느 순간엔가 고객을 등을 돌리겠지요.
약정폰하고 순수기계값을 비교하는 잘못된 기사를 내리지 않는 네이버도 웃기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2배를 넘게 차익 내는줄 알겠네요.
아이폰은 우리나라도 약정하면 할인받는데
비판을 하려면 공정하게 제대로...
안그래도 제 핸드폰이 부셔져서 이베이를 잠깐 봤는데..
미국이 싸다?? --;;;; 전혀요.
언락폰은 어찌됐건 다들 80~90만원대입니다.
B2B에비해 B2C에서 마진이 너무 크다구요?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캔음료수 보통 1000~1200원하죠? 이거 납품가는 500원 600원입니다.
2배장사죠 -_-;;;;; 그럼 마진이 쎈것일까요?
그냥 선동용 이슈끌기 기사일뿐입니다.
적절한 팀킬입니다. 스로 군이 예전에 지적했던 바가 있지요. 1월초에 여기는 아니고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에 썼었는데요.
어딘지는 몰라도 국내제조사가 언플로 외산폰을 깎아내리려고 한 건데 이게 엉뚱하게 국내 이통사들을 까고 있는 거지요.
이 기사를 쓴 양반.
일단 국내 제조사들이 국내 이통사에 핸드폰 공급하는 가격부터 까보지? 그게 40만원 넘을 것 같아? 그것들도 다 40만원 안팎으로 공급하고 있다니까? 외산폰만 그런 게 아니야? 현재 나와 있는 모든 핸드폰 부품값을 계산해보지? 그게 얼만지 알기는 알어?
라고 해주고 싶어요.
올바른 비교를 하려면
첫째로, 국내폰들의 공급가와 판매가도 공개해야죠.
둘째로, 외산폰을 외국 이통사 약정 걸고 외국에서 사서 쓸 때 고객의 실부담금과 국내 이통사 약정 걸고 국내에서 쓸 때 고객의 실부담금을 비교하고요.
어딜 소비자가격하고 공장도 가격을 비교하는 건데?
국내 통신사가 폭리를 취하지 않는 건 아니죠. 디자이어 무약정 출고가가 미국에 비해서 10만원 가까이 비싼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비교대상이 엉터리입니다. 거기다 국내폰들은 왜 언급을 안하는지도 속셈이 뻔하고요.
사실 우리나라 통신사들만큼 폐쇠적인 회사가 다른나라에도 있을까요? 사실 이러한 병폐는 그 전부터 알고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사실 두 배 이상이면 폭리고 이건 제제가 가해져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