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APP의 불법복제 방법이  각  마켓이나 앱스토어 마다 다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은 LVL 이라도 부르고,
SKT  는  ARM 
LGT  도 ARM

이라고  부르는데 ,  3 회사 모두  구매여부를  서버에 확인해서  구매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랍니다.

이 방법의  좋은점은   구매후에   구매취소를 하였던가,   혹은 복제를 하였던가 하였을 때,

서버에 매번 문의를 하기 때문에   사용을 막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KT 올레는  참 특이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  KT에서  답변 받은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olleh 마켓 셀러지원센터 OOO입니다.
개발하고 복제여부를 체크하는 방식의 차이가 마켓에 따라 차이점으로 보일 수 있으나 복제방지를 체크하기 위한 기준는 동일한게 맞습니다. 단순히 Native API로 개발된 Android 어플에 KT에서 제공하는 KAF API를 적용하여 KAF 초기화가 성공하는지 확인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KAF 초기화를 통해 olleh 마켓에서 실제 구매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타 마켓에서 서버의 구매내역을 기준으로 하는 것과 유사하게 olleh 마켓 어플 구매한 이력을 단말 클라어언트에서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NEXUS-ONE 모델과 같이 외산단말은 olleh 마켓이 프리로드 되어있지 않아 삭제된다고해도 KAF 초기화로 자동으로

olleh 마켓을 재설치하도록 하고 olleh 마켓 초기 구동하면서 사용자의 구매내역을 다시가져와 단말 클라언트에서 보관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복제방지가 적용된 구동했을 때 정상적으로 구동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KAF가 적용된 어플을 adb pull로 PC로 복사하여 다른 단말에 adb install이나 SD카드로 설치한다고해도 구동되지 않고 불법복제(-3)를 리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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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마켓은  구매내역을  단말기에 보관하고 있으며,   올레 마켓 초기 구동시에 업데이트 한답니다.

이 말은   

루팅한 폰에서  구매내역의  위치만 알게되면    구매후에  구매내역 복사해 놓고,  (혹은 타인의 폰에서 복사해서)

사용할  폰에서  구매내역을  다시  덮어쓰면  계속 사용이 가능할듯합니다.


물론  루팅한 폰이라는 가정과  구매내역의 위치를  찾는것 이 필요한데요.

이거면 거의 해킹수준인데,  해킹하기 시작하면 타사도 가능한거 아니냐?
고  물으실 수도 있을 듯한데요.


타사는   필요한  APP 수만큼  해킹을 해야  하지만, 
KT는   올레마켓  하나만 해킹하면  모든  APP을 다 사용할 수 있는 구조라는데서  아주 취약한 구조라고할 수 있습니다.


좀 지나면  KT 올레마켓의 앱 돌리는  프로그램이  돌아다닐 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