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안드로이드’ 기기에 동영상을 보기 전에 방영되는 광고(프리롤애드)를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저작권이 있는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게 됐고, 동영상 제작자들은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 뉴욕타임스는 12일(현지시각) 유튜브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영상 등 콘텐츠를 감상하기 전에 보는 프리롤애드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를 보기 전에 광고를 먼저 시청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