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판도라 라던가, 다음TV팟 등등의 여러 동영상 스트리밍 프로그램들에서 시청 전 광고가 나오는게 은근히
렉도 유발하고 기다림을 주는게 굉장히 지루하게 느껴집니다만...
유투브가 시작한다면 모든 업체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겠군요.
쨋든, 저작권을 침해받지 않는 유투브의 합법적인 컨텐츠 제공에 수익이 된다면 좋습니다.ㅎ
사용자의 시간과 데이터 통화료로 저작권이 있는 컨텐츠를 구매하는 방식이군요. 어차피 유료로 사야 합법이 되는 컨텐츠라면 이 방식도 좋을 듯 하네요. 왠지 돈 주긴 아깝지만, 광고만 봐주면 된다고 하면.. 안 아까울것 같다는 심리.. 근데, 대부분 사용자가 데이터 통화료가 무제한이거나 남아도니까 머..큰 문제는 안될듯 합니다. 아마 구글에서 일부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고 컨텐츠 제공자에게 그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겠죠?
저작권 지불 형식에는 좋은 방향이지만..
이동중 통신망 data 과금을 광고도 적잖이 먹는다는점은 좀 안좋네요.
wifi에서는 자연스레 나오고, 3g에서는 정지 그림으로 대신한다던가 하는 보완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특정 업로더만 광고를 삽입하는것이 가능한지요..
전자라면.. 별로겟지만,
후자라면 납득되네요.
제발 축구 하이라이트좀 안짤렷으면 좋겟어요ㅠ
이피엘은 다음에서 보면 되긴 하지만..
다음 하이라이트.. 참 이상하게만들어놓더라구요 ㅡㅡ;;
일관성도 없고.. 어떤건 전반만 올라와잇는경우도잇고..
유튜브는 몇시간내로 짤리고ㅠ
이미 TV도 이런방식아닙니까? 고화질에라든가 저작권이있는거라면 반대할 거리를 찾기 힘드네요. 현재 PC용 유튜브 광고처럼 하단에 박스형식으로 뜨는걸 더 선호합니다만...
다른 것보다....
광고로 인한 트래픽 문제가 제일 문제일 듯 하군요.
광고 트래픽 관련하여 금전적 문제가 먼저 해결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이용자가 트래픽 관련하여 생기는 QoS나 이용료를 낸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앞부분에 틀어주는 광고는...제일 싫은 광고 종류인데.
스트리밍 되는 동안만 잠깐 나온다면 괜찮지만.
게다가 모바일기기에서는 광고를 받는 트래픽도 아까운 경우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