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주행비행기님이... 저의 드럽게 바쁜 발목을 딱 잡으시는군요..ㅋㅋ


네 그거 산 사람 접니다..!


머 찾아보시면 아시겟지만...

옆구리로 넘기는 것 위로 넘기는 것.. 두 종류였구요..

홍콩에선 나름 브랜드인지.. 포장이나... 제품 상태가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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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료 6불(USD) 지불했습니다. 뽁뽁이 봉투에...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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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생각지도 않게 있어보이는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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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깔끔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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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것이 허리벨트 핀입니다. 별매라고 생각했는데.. 들어 있더군요..

허접하지 않고 튼튼했습니다...(아저씨..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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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 넥원씨로 찍은 사진이고....


아래부터 갤스로 찍은 사진입니다. 옷 입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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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꽂이가 두개 있구요.. 좀 딱붙은 감 있지만.. 쓰면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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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접는 녀석이라.. 위쪽이 무방비더군요...

미끄러운 넥원씨의 스타일상.. 자칫 빠질 수도 있지 않겠나... 싶구요..

사진의 왼쪽 모서리 부분이 전원버튼과  아래의 볼륨버튼때문에 

열려있는 구조라... 좀 불안정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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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덮개를 뒤로 넘겨 단추를(자석이에요.) 뒤로 붙이니... 위가 뜨는 군요....ㅡㅡ;

나름 저거때문에 고민을 좀 했는데....

고무줄을 앞뒤로 묶으까.. 뭘좀 붙여 볼까... 

별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아이디어 있으신 분... 제공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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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모습이네요... 

사실 클립형은 넥원씨의 매끄러움에 상처를 줄까봐... 전체 가죽을... 구한거였는데..

생각보다 앞쪽을 덮은 가죽이 두꺼워 가끔 꺼내서 쓸까.. 하는 충동을...ㅡㅡ;

(꿎꿎하게 그대로 써야지.. 하면서.... )


딸아이는 앵그리 버드할 때.. 껍데기 집어 던져놓고 알맹이만 들고 합니다...

제 입장에선 반갑지 않지만... 

새를 못 날린다는데.. 어쩝니까... 흑....


이정도면.. 후기.. 갠춘합니까...??


헥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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