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기술에 4.5인치라는 거대 스크린을 탑재한 삼성의 Infuse 4G가 발표되었습니다.
8백만 화소 카메라, 1.2Ghz 싱글 코어 허밍버드, 매우 얇은 두께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는 서브픽셀 숫자에서 50퍼센트 향상이 있었고, 명암도 개선되고 실외에서 더 잘 보인다고 하네요.
기존 4.3 인치보다 크지만 5인치보다는 작은 4.5인치라는 크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구요.
서브픽셀 50퍼센트 향상이며 이제 아몰레드가 펜타일 방식을 벗어났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맞나요?)
삼성과 LG의 디스플레이 경쟁이 볼만하네요.
오 디자인 맘에 드는데요. 드디어 삼성의 스마트폰 부서 팀장이 바뀌었나? 갠적으로- 디자인이 이제야 비로서 기존의 것들과는 다르게 스마트폰다운 면모가 있는듯 한데요. 그렇게 싼티나는 재질이다 뭐다 뭐다 욕 바가지로 듣더니만 이제야 정신 차렸는지 디자인 참 맘에 드는데요. 저만인가요.
그리고 내가 있는 곳이 미국이긴 하지만 이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근데, 스마트폰, 셀폰(셀률러폰), 혹은 모바일 디바이스가 맞는 말이지 핸드폰은 용어 자체가 잘못된 용어 아닌가요? 효꽈를 '효과'로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금방 바꿔 버리는 한국에서 왜 잘못된 한국식 영어인-핸드폰을-스마트폰, 모바일폰이라 하거나 셀폰이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자꾸 핸드폰이라 하는지- 댓글에 '핸드폰마니아'라 말한건 그 어감이 왠지 비꼬는 투고, 사실 좀 그 용어사용자체가 잘못 된 것 같은데. 왜 그건 못바꾸는지 갠적으로 좀 아쉽네요. IT 강국인, 특히나 모바일 IT에서 세계적인 나라에서. 아닌가요? 그걸 몰라서 '핸드폰마니아'라 그렇게밖에 안된다면야 할말 없지만-
ㅎㅎ 거참 단지 핸드폰마니아라는 용어가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들렸다고 핸드폰이란 용어 사용자체까지 트집을 잡으시는군요. 콩글리쉬인건 사실이지만 이미 콩글리쉬라기 보단 하나의 용어로 굳어졌고(사시는 곳 사람들보다 영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영어를 쓰니 보기가 그렇게 싫던가요??) 이곳에선 당연히 쓰는 용어입니다. 여기에 외국인들 보라고 한글로 사람들이 글쓴다고 생각하시나요?? 핸드폰덕후도 아니고 마니아란 단어가 자신에게 부정적으로 들렸다고 다수가 보기에 굉장히 껄끄러운 글 올려놓구선 변명글이라고 끄적거려논게 참 가관이군요.
트집... 콩글리쉬... 보기가 싫다... 영어도 못하는... 외국인... 변명글... 끄적거려논게... 허참 참 어이가 없네요. 글 쓰신분 무슨 피해의식에 크게 사로 잡힌거 아닌가요? 남이 하지도 않은 말들을 혼자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한 개인의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너무 분해 하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잘하면 한국 국회처럼 서로 주먹질 하겠습니다. ㅋ 처음 내글 밑에 글 다신 분이- 핸드폰마니아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쓴것이- 내겐, 고리타분한 옛날 전화기 디자인(핸드폰마니아)을 좋아하는 거라는 식으로 비꼬는 거 같아서 혹 그것이라면 좀 불쾌했다라는 설명이니까요. ㅎ 아니라면 내가 오해를 한 거구요. 뜻밖에 다들 오해들 하시고 화들을 내시네요. Hand Phone 좋죠. 계속 Hand Phone 많이 쓰세요.
왜 당신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리플이 달리는지 평생 이해하지 못할 성향의 인간이시군요. 핸드폰 마니아란 말은 사람에 따라서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차이가 굉장히 크지만 당신이 쓴 리플을 그냥 지나가다 글 읽는 사람들 마저도 굉장히 기분 나쁘고 지켜야 될 선을 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에 당신 글에 그런 리플이 달리는 겁니다. 셀폰이 뭔 소린지도 모르고 그냥 핸드폰이라는 용어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대한민국에서 핸드폰이란 용어를 사용했다고 마치 틀린 용어인양(영어가 아닌 콩글리쉬라고 이 양반아..이 정도로 광범위하게 쓰면 이미 틀린 용어다 아니다 수준을 뛰어넘은 거야) 비아냥 거린 스스로의 편협함은 생각질 못하니....
하긴 저런 수준의 리플에 발끈해서 그렇게 사람들이 보기에 불편한 댓글을 달 정도의 사람이면 가치 판단의 기준이 보통 사람들과는 좀 다른 타입의 분인가 보시네요.
뒷면은 또 아래부분 똥배나온 벌집모양일테구요.
암튼 디자인은 역시 엘쥐인듯.
아래 엘쥐거 보다 이거보니 그냥 밋밋하네요.

디자인이 참..
엘쥐도 옵티머스2X도 해외향은 그렇게 이쁘게 뽑고 국내향은...장난감을 만들어버렸는데..
htc처럼 유니바디는 아니더라도 좀 깔끔하게 뽑아줬으면 좋겠네요..
앞판은 봐줄만한데 옆모슴의 저 불룩한게 웬지 뒷판을 보면 안될것처럼 만드네요..
스펙만은 최곤데, 물론 CPU 제외.
디자인도 저정도면 LG 보다는 아니지만 저번 작품들 보다는 괜찮은듯 싶고,
문제는 해외 AT&T 먼저 출시 후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라죠 ㄱ-
아이폰 4와 차별화시키고자 하던 분들의 주 논거였던 '펜타일'이란 단어가 그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 사라지는 셈인가요. ^^
근데 AT&T 향이군요. 한국엔 늦게라도 출시가 될 지..
예전엔... 뭐든 국내에서 먼저 출시해서 테스트할거 다하고, 외국에서 출시하더니.... 이젠 무조건 외국에서 먼저 출시.
국내에서 먼저 출시할 땐, 국민을 모르모트로 아는거냐고 욕을 먹더니... 지금은 왠지 그때가 아쉽네요;;;;
남 먼저 까고 나중에 따라한것 까지도 삼성이 애플을 따라하네요.
애플이 플래시 타입 MP3 플레이어 (거원/코원, 아이리버, 삼성, 엘쥐, 쏘니 등 등) 까대고
나중에 하드 타입 이던 클래식에서 나노랑 터치 팔고....
윈도 태블릿 피씨 까대다가 나중에 아이팟터치,아이폰 이후 그 iOS 기반과 기술력으로 아이패드 내놓고.... 쩝.
삼성은 (HTC EVO4G)(드로이드X) 이후 KT 가 디자이어HD 국내 출시 하니까 4.3 인치는 너무 크다. (델스트릭은) 말할필요도 없고
핸드폰 같은 모바일 기기는 4인치가 최고다 제일 적당하다 4.3은 뭔 말이냐 넘 크다 안된다 폄하 하고
자기네는 결국 4.5 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흉내 쟁이
애플이 7인치 쓰레기다 DEAD ON ARRIVAL 이다 해놓고 아이패드2 와 함께 7인치 미니 아이패드 내놓을 수 있는것과 같은..........ㅋ

측면 전원버튼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4.3 DHD만 써봐도 느끼지만 화면이 넓어지면 손가락이 상단으로 움직이기가 조금 힘듭니다.
얇은 측면으로 옮긴건 디자인면에서 꽤나 편의성을 고려한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안정화 되지 않은 AMOLED가 자꾸만 출시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시각적으로 좋지 않은 부분도 있고, 화사하긴 하지만 저의 시각적 취향에는 맞지 않는 과도한 표현이라..
듀얼코어였으면 했던 바램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