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폰을 주폰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넥원을 개발용으로 구입했는데.. 두개 폰을 들고다니기 불편해서.. 넥원으로 잠시 주폰으로 사용해봤는데..
배터리 무서워서 사용못하겟습니다. 자기전에 만땅충전해놓고 아침에 보면 30~40%밖에 안남은 괴한현상 ;;
프로세서를 자주 죽여줘야 되는지..(새벽에도..ㅋ;) 프로세서 죽일때 보면.. 보통 10개이상 프로세서가 죽더라구요.. ;;
사용하지않는 지도가떠있지않나 실행하지도 않는 자판이 떠있지 않나.. 또 음성검색은 또 왜 뜨는지..;;
충전은 회사에서 USB 로 충전하는데.. 하루종일(업무시간)동안 꼽아놔도 100%되지 않네요..
아마 충전량에 비해 쓰는량이 더 커서일듯합니다..
또 발열은 ㅠㅠ; 겨울이라.. 항상 감사히 손난로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
공초한번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겁니까?
대체 왜 다들 프로세스를 죽이려고 그러시는지...
안드로이드는 그러면 시스템도 불안정해지고 배터리가 오히려 크게 소모됩니다. 그냥 냅두는게 가장 좋아요.
태스크 킬러 류의 앱의 사용은 정말 비추입니다.
좀 심하게 많이 닳는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태스크 킬러 류를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열심히 죽이고 또 열심히 다시
실행하고 하면서 배터리를 소모할 수 있지요.
음...
전 아침에 일어나서 98%인상태로 (잘때는 충전하지 않습니다.)
출근과 동시에 에그2를 사용하기 때문에 와이파이와 gps가 켜지도록 tasker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보면 보통 60~65%정도 남아있습니다.
도중에 문자나 전화는 하지만 게임은 아예 깔려있지도 않고 인터넷이나 가끔 하는정도 입니다.
아이패드가 있지만 대놓고 하기엔 너무 커서 -_-;;;
처음 샀을때와 지금을 대비해서 보자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진화중일까요?...
전 요즘 폰을 막 가지고 놀아도 '에게, 이거밖에 안달았어?' 싶은 생각과
사용 초중반에 비해 발열도 다소 줄어들어서 굉장히 기현상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말마따나 진화하고 있는 넥원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