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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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새로운 정책이 확정되기 전까지 기존의 정책을 연장한다’는 단서를 달아, 조만간 테더링을 별도 과금으로 변경할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테더링이란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3G망으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능을 말한다. KT는 지난 5월 테더링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한 요금제의 무료 데이터 한도 내에서 테더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 블로터닷넷
2011.01.03 15:26:10
KT의 종량제 역사...
1. 유선전화...예전에 1통화(얼마나 길게 하든간에)에 20원. -> 3분에 20원으로 바꾸고 그후로 계속 인상...
2. 014xx 유선데이터통화... 한달정액, 야간정액등등 많았으나....이후 PPP접속하려고하면 PPP요금은 종량제로....
3. ISDN도입후 128K, 64K 종량제요금 따로 가져가려다가.....짱빠른 두루넷(케이블모뎀) 월 38000에 8Mbps나오면서...ISDN포기, ADSL급전향...
4. ADSL종량제 하려고 PPPoE를 쓰고 ID/PW넣는식+종량제요금제 진행 잠시 했다가, 사용자들 불만 폭->/ 두루넷은 ID/PW따위 안묻고 그냥 인터넷 잘됨....으로 결국 PPPoE포기...
등등...히스토리가 참 많죠...
그래서 저는 1997년도 부터 KT껀 아무것도 안씁니다...이미 끄때부터 유선 전화도 안썼네요...
2011.01.03 17:03:52
타 통신사도 문제지만 유독 kt에서 사용자의 돈을 뜯어 먹으려고 노력했었군요.
아슈님이 정리해주신 글을보니 장난 아니였었네요.
이럴때 lg가 제대로 한방 먹이면서 망투자에 힘을 쏟는다면 제그모대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슈님이 정리해주신 글을보니 장난 아니였었네요.
이럴때 lg가 제대로 한방 먹이면서 망투자에 힘을 쏟는다면 제그모대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1.01.04 00:12:25
저는 kt가 싫어서 이미 몇년전에 뜨고서 kt로 아이폰을 쓰고싶어해는 와이프가 kt로 어쩔수없이 가는 것을 말렸으나 여자는 이걱저것 다빼고 모양만 보기에 포기하고서 집에 쓰는 인터넷. 유선. tv를 내일자로 skt 로 갑니다. 한집안에 skt가 둘이상이면 전화 200월 무료. 섯이상이면 인터넷이 무료로 엄청 세이브 됩니다. 월요금이 5만원에서 월 1만3천원으로 이게 얼맙니까? kt는 지들이 아직도 공사인지 착각을 해요. skt는 거대기업으로 횡포는 남들도 다 있는데 공무원같은 마음은 없죠. kt는 빨리 망해야 합니다. kt가 일주일에 전국적으로 30개 이상의 기지국에서 불통된다는 것은 kt의 1급 보안이에요. 이것을 풀려면 돈이 들어가는데 분산되 있어 티가 안나니 보안으로 하고 덮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kt를 5년전에 버린 이유죠. 빨리 망해야 합니다.
씁쓸 하네요..
특히 수많은 아이폰 사용자들 정말 타격 크겠는데요
물론 그들이 모두 테더링을 사용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희 아버님만 해도 테더링 요긴하게 잘 써먹으시더군요
sk와 lgu+도 kt를 따라갈지 고수할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