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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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zu는 iPhone 수준의 대기행렬과 함께 M9 안드로이드 폰을 런칭했다. 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센젠 등의 Meizu 스토어들에는 유럽과 북미 지역들에서 애플 iPhone 런칭 때에나 볼 수 있었던 수백명 혹은 수천명의 대기행렬들을 볼 수 있었다. 어떤 이들은 출시일 전날 저녁 8시부터 줄을 서기도 했다.
M9은 3.5 인치 960x640 해상도 스크린 (샤프 ASV 디스플레이), 1GHz S5PC110 프로세서 (갤럭시 S와 같은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2, 블루투스 2.1 + EDR, A-GPS, 802.11b/g/n WiFi, microSDHC, 착탈식 137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 GSM, GPRS, EDGE, WCDMA, HSDPA, HSUPA 지원 등을 제공한다.
[소스]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11/01/01/meizu.m9.launch.queues.reach.hundreds/
클리앙에서 퍼왔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동 영상도 첨부합니다.
이제 중국 무시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11.01.03 00:45:36
원래 중국이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엇죠..
그들이 커가는 속도를 보자면 일본보더는 훨씬 더 위협적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어느정도 퀄리티가 나와주면 기존 기업들이 제값받고 물건 팔기 힘들어 질겁니다.
그들이 커가는 속도를 보자면 일본보더는 훨씬 더 위협적이라고 봅니다.
중국의 어느정도 퀄리티가 나와주면 기존 기업들이 제값받고 물건 팔기 힘들어 질겁니다.
2011.01.03 08:06:52
그래도 아직은 격차가 좀 있네요. 애플과 삼성의 격차 만큼은 아닌것 같지만요.
깐깐한 유저가 아니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준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격 메리트까지 있다면, 파장이 좀 일겠네요.
2011.01.03 09:08:24
뭐 일단 ui는 매우 훌륭하네요 어느정도 나름대로의 개성이 보이는듯. 어차피 중국 안드로이드는 커스터마이징 비율이 상당하긴 합니다만 한국처럼 업그레이드를 쉽사리 못할정도로 건드려놓진 않습니다. 제가알기론 중국 안드로이드가 구글과 별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독자노선을 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참 궁금합니다.
대륙의 퀄리티가 저정도였다니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