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때문에 좀 늦게 남기게 되네요. ㅎㅎ
예전에 넥부심 게시판에서 넥원이 어디가 주로 고장나는 가!! 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언제 어퍼보드를 갈아야하는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좌표는... 가물가물;;
저의 상태는
1. 이어폰 컨트롤이 안된다...(이 추운날에 일일이 꺼내서 트랙을 넘겨야한다니!!)
2. 시스템 패널 라이트 앱... 및 기타 시스템관련 앱에서... 확인하면
current cpu frequency 998 mhz .......................??!?!
뜨거워 집니다. 미칠듯한 속도로 배터리가 사라집니다.
어... 그래서 공장 초기화를 했습니다. 하고 또하고 또하고.... 그런데...
아무튼
9월에 개통했던 저는
이현상을 분석한 결과
"이....이런.. 내 것도 양품은 아니었단 말인가!"
이것은 분명 어퍼보드의 고장이다!! 하면서 tgs로 발을 옮겼습니다.
면밀히 분석? 하신 후에 나온 말은
" 이어폰은 고장 맞네요. 그런데 폰에는 이상 없네요. 초기화는 해보셨나요?"
네 했지요.
배터리 사용을 보여주시면서 " 미디어 서버 부분이 더 많이 배터리를 썻네요. 보통 디스플레이가 제일 위에 오거든요
초기화 하시면 될껍니다."
결국 tgs를 나올때는 새이어폰의 교환만 확인받고 나왔습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다가
SD 카드를 뽑으면 다시 정상. 꼽으면 다시 이상... ->
SD 카드를 초기화해보자.
하고 SD 카드를 초기화하니 괜찮아 졌습니다. ㅇ_ㅇa
앱때문에 그랬던 걸까요? 아직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구리TGS도 괜찮은거 같네요. 항상 사전에 TGS에 연락하고 가시는 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