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방지 필름 근 한 달 동안 썼는데 인터넷 할 때 하얀 화면에서의 그 뿌연 느낌에 질려서

살 때 사은품으로 준 일반 필름 붙이다 먼지 크리에 짜증 나서 그냥 때어 버리고 생폰으로 쓰네요.

터치할 때 지문방지 필름의 거친 느낌이 아닌 부드러운 느낌과 쨍한 화면 보면 왜 진작에 제거 안 했나 싶네요.

마침 케이스도 뚜껑 달린 가죽 케이스라 액정에 기스 날 일도 적을 거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