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신 분이 윈도우 폰에 대해서는 잘 모르셨나봅니다. 윈도우 폰은 호환성을 위해서 어떤 자사 OS수정도 허락하지 아니했고 심지어 내부 주요 부품은 통일화를 시켜버렸죠. 본질적으로는 껍데기만 다르달까요.
글 잘쓰시네요! 저도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LG가 스마트폰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다 뒤늦게 수습할거라고 한번에 너무 많은 제품을 출시하는 것 같은데,
막상 내년이 되면 신제품 개발에 판매했던 제품들 사후지원에... 어떻게 다 감당할 지 걱정이군요...
OS를 건드리지 않고 배포되게 한다면 문제가 없겠죠.
어차피 리눅스 기반인데 굳이 자사 업데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자사 어플들만 따로 다운 받아서 설치할 수 있게 하면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서 사용자들에게도 좋을텐데요.
제가 핸드폰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군요.
리눅스를 사용자로써 그냥 리눅스처럼 사용자들이 알아서 설정하고 바꾸고 할 수 있으면 서로 편할 것 같은데 말이죠. ^^;
흥분하지 않고 글을 차분히 써주셔서 저도 뭐가 문제점이었는지 보이는 듯 합니다. 저야 어차피 3월에 출시된 안드로원.. 일반인에게 안드로이드라는 말이 생소할 때 즈음 한번 사보고 그래도 어태까지 나온 폰보다는 고사양일 것으로 판단하고 혹시 어떻게 되더라도 2년만 가지고 놀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현재도 쓰고 있지만, 모토로라, 팬택 등도 벌써 프로요 업그레이드 약속을 실제로 지키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꾸만 욕심이 나고 불평 불만이 생깁니다. 그래도 믿고 기다리는 저 같은 유저들까지 등돌리지 않게 조속한 처리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말에서 1월말로 연기되었다면 (서비스센터에서 하는 말이) 1월말 약속은 꼭 천금같이 지켜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글 작성자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은 옵큐가 처음인데요 그동안 엘지텔레콤과 엘지폰을쓴지 거의 10년이되어갑니다만
이번 엘지측의 안이한 대응과 태도때문에 약정끝나면 삼성폰,sk텔레콤으로 갈아타려합니다 저처럼 오랫동안 엘지쓰던 분들 앞으로 더많이
등돌리지 않으실까 하는게 제생각이네요...
다른글에서도 언급을 했었는데.. 삼성이 올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2종류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갤럭시A, 갤럭시S(K,U) 삼성도 물량 엄청 쏟아내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고.. 결국 올해안에 프로요까지
모두 올렸습니다.
그에반해 LG는 총 4개(마하까지 5개)를 내놓았고.. 아직 프로요 정식으로 올라간건 출시될때 2.2였던 폰밖에 없네요..
아직 피처폰 출시하던데로 운영하는듯 합니다. 스마트폰은 스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OS입니다..
넥서스원 올해 1월에 출시된것이 아직도 쌩쌩한거 보면..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 말이죠..
다른폰보다도 현재 안드로이드폰 제작사는 지금이 제일 중요한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기존의 폰선택기준의 비중이 스펙과 통신사가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거기에 사후업그레이드 지원이 가장 큰 변수로 들어가있죠.
그런데 여기에 또 단순히 사후업데이트해준다고 하면 되겠네? 하고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도 아니죠.
당장에 진저브레드는 논외로 쳐놓고 똑같은 프로요를 올리는대만 해도 업그레이드결정후에 올려주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도 민감한 요소인데 현재LG의 주소를보면 '이 다음 업그레이드도 지원을 해줄것인가 말것인가'는 커녕
'해주기로 확정된 사항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 되어있으니까요.
같이 여름옷입고 출발해서 겨울다가와서 남들 털목도리에 털장갑 끼고있는데
이쪽은 이제 미적미적대면서 가디건하나 걸치면서 이월상품떨이식으로 하고있으니 이게 뭐가 문제인지 인식조차 못한다는 생각밖에 들질 않게 하고있네요. 이런식으로라면 진저를 해준다고 해도 다른폰들 허니컴이 되네마네 할때 되어서야 LG는 진저이야기가 나올것 같습니다.
이런맥락에서 모범답안을 보여준 가장 적절한 예가 넥서스시리즈라고 생각되네요.
당시기준으로 봐도 사양이 크게 높은것도 아니었지만 뛰어난 최적화와 발빠른(물론 구글의 버프도 있지만) OS업그레이드등의 사후지원으로 다른폰 유저들에게 '다음 폰은 넥서스같이 지원 확실한걸로 가자'라는 인식을 주고있죠.
현존 최강하드웨어라는 간판만으로 출시하면 그때는 반짝 흥하지만 다음에 더좋은 하드웨어스펙을 달고나온 폰에게 바로 밟히는거지만 잘 되어있는 최적화와 빠른 OS지원과 뚜렷한 사후지원은 어느정도이상이 아니고선 하드웨어스펙을 뛰어넘고 제품을 선택하게 해줄수 있는 좋은요소가 될수 있는거죠.
이 글만 봐도 LG 스마트폰의 앞날이 너무 뻔하게 보이는데도, 정작 LG전자는 이런 앞날을 못 내다보고 있는 거 같네요.
언제까지 피쳐폰 만들어 팔던 마인드로 스마트폰 시장을 대할 건지...
정말 기가 찼던 건, LG쪽의 "옵티머스Q는 두 번이나 업그레이드를 해주지 않냐?"는 마인드였습니다.
아니, 남들은 다 2.1버전으로 출시할 때 혼자 1.6버전으로 출시해서 2개월이나 사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해놓고 나중에 부랴부랴
2.1로 업그레이드 해준 것도 거기에 포함시켜야 되나?
LG의 안일한 사후지원행태가 좀 더 이슈화 돼서 마하든 2X든 판매율에서 수모를 겪어봐야 정신 좀 차릴 거 같은데요.
본글에 동감하구요
엘지전자에서도 뭔가 사정이 있을거라 애써 생각해봅니다
지금 막 윗대가리도 바뀌고 단기적 성적에 급급하기 쉬운 상황이라...
근데 사실 그건 뭐 내가 알바아니고 해서 ㅋㅋ
다시는 엘지맛폰은 안사렵니다 ㅋㅋ (적어도 마하랑 2x도 이런식으로 가면 100%로요 ㅋㅋ)
엘지가 2010은 엄청 부진하군요 .
그럴만도 하지요 ㅡ ㅡ
대기업인데 이렇게 저속한 사후 대처를 보니 환장 하겠습니다 아주 ! !!
고객과의 약속을 물로보는 엘지가 계속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앞날은 뻔한거죠!
공감합니다.
학생이라 싼맛에 안원으로 갈아탔는데
아직 안원이 1.6이라 쓸 만한 앱도 얼마 없습니다.
지금 안원 유저들은 처참합니다. 같은 기능을 가진 앱이라도
한글로 번역되있고 기능이 좋은 국내산 앱을 설치하지 못하고
후지고 한글지원도 하지 않는 해외의 앱을 쓰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다른나라 앱이 다 안좋다는 건 아닙니다. 절대로!)
이런 상황을 봐서라도 LG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트위터에 비난을 하는 게 당연한겁니다.
새해에 LG가 어떤식으로 안드로이드 제품을 관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합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LG는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크리스탈도 유명한 다운스펙사례에
뉴초콜릿도 스펙다운 하지를 않나
자사 하이엔드 라인업을 제대로 짜지못한 것도 실수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