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아이폰 같은 경우
앨범 자켓 사진을 넣어놓지 않으면
그냥 8분음표 그려져있는 그림으로 자켓사진이 표시되어야 하는 자리를 메꾸었거든요
근데 안드로이드 디자이어hd 방금 사서 mp3 다 넣었는데
앨범 사진 태그가 입력되어있지 않은 모든 노래들을 강제로 앨범 자켓을 넣어서 표시해버리네요
(모든 mp3플레이어 앱에서 전부다)
저같은 경우 서태지 앨범의 앨범사진이 디폴트 앨범자켓사진으로 설정되어버려서
앨범 사진 태그 없는 모든 음악파일의 앨범자켓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이상합니다.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같은 폴더로 구분한게 아니라 아마 폴더에 있는 파일들이 같은 앨범명으로 된게 아닌가요?
멜론받은것들은 그렇더라고요..
아닌 경우 저는 잘 나오더라고요
'앨범 이름' 이 같으면 같은 앨범아트가 뜨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자면 제 경우엔 Red hot chilli peppers의 'The Greatest Hits' 와 Guns n' Roses의 'The Greatest Hits' 가 앨범 이름이 같아서
둘 다 각각 앨범아트는 제대로 지정되어 있는데도 RHCP 곡에서 GNR의 앨범 아트가 나오곤 합니다.
전에 보니 태그에 앨범이름이 없을 경우 그냥 'Albums'로 표시되어 죄다 같은 앨범 곡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던데
태그정리를 한번 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 아이폰 계속 써서 제 노래들 전부다 완벽하게 태그 정리되어있는거에요 ==;;
예를들어 이기찬 노래인데 태그정보에 앨범자켓 사진을 안넣어놓았더니 서태지 앨범 자켓으로 뜬다니까요?!!!!
한 100곡 넘게 다 서태지 앨범자켓으로 뜬다구여!!
휴.,.ㅋㅋㅋ
노래 몇번 뺏다 넣어도 안되서
결국 태그 그루 같은 프로그램 이용해서 전부다 앨범 사진 다 넣어놓아서 다시 노래 넣었습니다.
전부다 앨범 사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삑사리 나더군요.
앨범 사진이 전혀 엉뚱하게 표시된다거나..
그렇게 삑사리나는 것들은 Music player pro 앱으로 직접 수정해서 다 고쳐놨습니다.
노래넣을때도 ID3 로 다 전환해줘야되고
좀 불편하군요..
디폴트가 아니고..
같은 폴더안에 있는 대표한개로 다 표시되는것 같습니다.
여러 아트가 같이 있어도 하나로 통일되어 나옵니다.
이거 버그 같은데 은근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