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3동 (남부터미널근처), 도곡동, 양재동 지역에서 2010년 12월 27일에 KT 휴대전화가 오후 1시부터 7시 반까지 6시간30분동안 불통
KT 고객상담센터 김기남 과장 - "어제 통화품질 불량 문제는 고객님들이 전화를 많이 쓰셔서 발생한 사항이기 때문에 KT의 책임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통화를 많이 하신 고객님들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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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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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아까 그건 잘못된 표현으로 벌어진 오해다. 책임 인정하고, 보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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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에 대한 자세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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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피해를 입었으면 114로 전화해 신고해야 확인해서 4천원 보상해줌.

원래 통신망 용량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용을 올려서 통화량을 조절하는 건데
통화량 조절(통화요금)조종에 실패했으니 KT가 실수한게 맞죠.
차라리 "앞으로는 통화량 조절을 잘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게 낮죠.

클량가서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보니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군요.
미국에서 AT&T에서 무제한 요금제 출시 후 생겼던 증상과 동일한 증상이 해당지역에 발생하였군요.
이 부분은 고객센터 수준이 아니라 네트워크 사업부를 통해 실제 트래픽 모니터링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고객들에게 사과 및 안내를 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저자식 짤리는건 모르겠지만 분명 면직에 감봉 받을듯
기지국 하나 만드는데 돈이 얼마 드는지 아냐니... 미친거 아님? 그것도 일개 사원이 아니라 과장이라는 직책 입에소 저따위 소리가 나오니...
약정 끝나고도 전 SKT 를 벗어나지 못하겠네요... 쩝...
이건 대체 뭐하는 견공의 말씀이신지;;; 정말 KT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