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펍에 들어왔네요.
오늘 티맵 2.0 버전을 설치하고 사용해봤는데.. 구버전보다 몇가지 불편한점이 있네요.
물론 뚜벅이모드(?)나 대중교통, 이벤트메뉴 등 더 좋아지고 기능이 추가된 부분도 있지만..
여기서는 불편한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1.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도로 안내시.. "현재속도표시"가 없습니다.
혹시나 뭔가 설정을 해야하는건지도.. 아무튼 현재속도표시가 없다는건.. 별사탕없는 뽀빠이과자....
안내거리, 전체남은거리, 도착시간등이 하단에 몰려있어서..좀 정신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헷갈립니다.)
2. 안내음성이 마치 무전기에서 나오는것처럼 들리네요. (갈라지면서 울림이 심합니다.)
(녹음할때 잘못된것 같기도하고요..)
3. 안내음성의 띄어쓰기 부분에 미세한 "치익" 소리가 끼어 나옵니다.
ex) 300미터앞에서 우회전하세요 ==> 300미터앞에서 (치익) 우회전하세요.
4. "안전운행모드"가 자동으로 시작되면 좋겠네요. (메뉴눌러서 수동 시작시켜야 함)
그냥 켜놓으면 지도만 덩그러니 보입니다. 다른 네비 쓰시던분들은 적응 안되실듯..
5. 세로모드 전용입니다.. 이건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지도가 많이 보여지는것도 아니고.. 답답해보이기도 하고.. 다행히 제 거치대는 360도 회전가능한제품이라 그나마 다행인데..
전원케이블을 머리에 꽂아야하는 갤럭시류는 좀 난감할수도 있겠더라고요.
6. 생긴건 안드로이드 기본API 같은데.. 동작하는것은 어휴..
몇개안되는 스크롤도 버버벅... Alert 이나 Dialog 는 반응이 좀 많이 떨어지고..
7. 이번에도 기본 키보드를 쓰지 않고 자체 입력기를 쓰네요. 버튼이 너무 작고 불편하네요. 기본 입력기를 쓰면 안되려나..
제 주관적인 결론은..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오늘 세번썼는데.. 집에 오자마자 다시 구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갤A인데 티맵2.0나오자마자 설치했다가 설치하자마자 구동한번 해보고 바로 구버전으로~
3개월전에도 그랬는데 여전하군요.
일단 세로모드 전용이랑 느린거는 못참겠더라구요.. 어익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