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꽐라가 되도록 술 먹고

다음날 정신을 차려 보니

넥원이 없어졌네요.

 

크트 지사 가서 통화내역을 뽑아 보니

폰으로 인터넷 접속을 무진장 했더라구요.

 

6개월도 안된 AMOLED 초양품이었는데...

비싼 술 한잔 먹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렵니다.

 

하루종일 스맛폰 없이 살았더니

너무나도 허전하고 죽겠더라구요.

 

옵티머스 q를 질렀습니다.

비싼거 안사고 적절한거 사서 마음대로 즐기고 편하게 살려구요.

진저를 못 본게 유감입니다.

 

행복하세요 여러분.

넥원이 항상 아껴 주시고...

넥부심이......넥부심이.....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