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글 수 12,606)
LG전자가 28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Optimus Mach, 모델명: LG-LU3000)’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했다.
통신을 담당하는 칩셋과 별도로 멀티미디어 및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담당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 이하 TI)社의 1GHz OMAP3630 칩셋과 안드로이드 OS 2.2 프로요(Froyo)버전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구동 성능을 확보했다.
----
옵티머스 마하 출시되었군요.
2010.12.28 23:15:28
LGU+ 쪽은 단말이 아무리 빨라도 망이 너무 느리니 걍 느리게 느껴지네요 아오 벤치비로 체크하니 skt 랑 세배까지 차이나네요... LTE 얼렁해야겠어요
2010.12.28 23:50:51
기존의 옵큐와 옵z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우지않고 성급하게 나온것은 실수한듯.. 이대로라면 2.2업글전까지 기존의 유저들이 안티가 되어서 불매홍보를 할 상황이네요.
2010.12.29 04:30:54
좀 일찍 나왔으면 모를까
슬슬 듀얼코어를 기대하고 있는 시기인데..;;;
그나저나 갤스 사기 직전에 혹시나 혹시나 뉴초콜릿폰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안드로이드폰이 나오길 엄청나게 기대 했었는데
그나마 이게 좀 비슷하네요
역시 갤스는 디자인이 항상 좀 아쉽다는...
2010.12.29 09:53:24
굉장히 싸게 풀리더군요
45요금제면 기기부담금 없을 정도로
lgu+ 베가x도 비슷한 가격대로 풀리구요.
한 6개월정도 전만 하더라도 값비싸게 기기부담금 붙었을 스펙의 폰들이 이제는 거의 이정도로 풀리네요.
2010.12.30 12:32:25
피쳐폰 시절은 몰라도, 스마트폰 시대로 바뀐 지금의 싸이언 제품은 사면 손해라는 생각만 듭니다.
타사 제품이었다면 신경쓸 일도 없었을 업그레이드 문제인데, 멋 모르고 옵티머스Q 샀다가 이클레어의 난, 프로요의 난을 두 번이나 겪었네요.
옵티머스 시리즈의 시작이고,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옵티머스Q조차 6개월만에 단종시키고 사후지원 나 몰라라 하는데...
어차피 몇 개월 지나서 또 철저히 버려질 거 생각하면, 마하든 2X든 한 달 간격으로 계속 내보내봤자 이젠 관심도 안 가게 되네요.
4년, 8년 충성고객들조차 발 돌리게 만드는 참 대단한 회사입니다.
그냥 차라리 스마트폰 사업은 접고, 소녀시대나 Fx같은 아이돌 그룹 앞세워서 피쳐폰이나 계속 만드는 게 욕도 덜 먹고, 사용자들도
피해 안 보고 더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