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내년에 5.5세대(1300×1500mm) AMOLED를 양산한다. 생산 규모는 월 7만2천장 규모다. 3인치 기판 기준으로 월 3천만매에 해당하는 규모로 올해 대비 물량이 10배 가량 늘어난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2/24/zdnet2010122417073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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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ED 없어서 폰 생산안되는 일은 없어지겠네요 월 3천만매라니 폰에 탭까지 충분히 쓰겠네요.
차라리 공급부족이 나을것 같군요.
제가 시력이 좋지 않은데도 모토로이 보다가 갤럭시S 화면을 보니 백색 화면에도 울긋불긋한 얼룩이 매우 거슬리군요.
물론 펜타일 화소배열이 원인이며 RGB 배열로 바뀌면 해결 되겠지만 ...
삼성 출시 amoled는 전부 펜타일 방식인가요?
수율을 올리지는 못하나봐요. 다른 얘기가 없는걸 봐선..
도트수를 보면 사기에 가까운 편법인데.. 계속 끌고 가려나.
생산은 수요에 맞춰서 되는 것이고, AMOLED는 현재 공급 부족을 겪고 있기에 생산이 늘어나는건 좋은거죠. AMOLED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실제 AMOLED폰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폰7 다 비슷한 제품인데 그나마 삼성께 좀 더 잘나가는게 AMOLED탑재해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구요. LCD 선호와 AMOLED 선호는 사람마다, 폰의 사용용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앱 디자인할때 아몰레드 액정 때문에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Cyan이랑 Green이 너무 높아서, 컴퓨터 LCD 모니터로 디자인할때 그 부분 고려하고 채도 낮춰서 디자인해야합니다.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이 아몰레드 달고 나와서..
제발 좀 다음 세대 아몰레드는 색재현성 제대로 맞춰 나왔으면 좋겠네요.
NTSC 기준 색재현성 120%는 98%보다 좋은게 아닙니다..
뭐 수요가 필요해서 생산을 많이 한다는 건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시장도 커진다는 증거일 수도 있고요.
비록 삼성 혼자만 생산량 늘어나는 것보단 여러 회사가 같이 생산량을 늘리면 좋을 텐데요....
3인치 기판기준이라는건 뭐죠...
3인치짜리 디스플래이로 출하하는걸 기준삼은 수라는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