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대체로 무던한 성격이라고 여깁니다.

모토리이 구매후 하루에 두세번 저절로 꺼져도, 그냥 저냥 사용하다,

10개월 정도된 오늘 우연히 모토로라 서비스 센터 근처를 갈일이 있어 겸사 겸사 들렀습니다.

 

10개월이 지난 상태라 빨리 교품받지 않은 내 잘못이라 여기며

혹시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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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하루에 서너번 정도 혼자 재부팅이 됩니다. (재부팅 되면 소리가 나므로..)

직원 : (모토로이 작업 관리자를 보여주며) 사용한 프로그램을 종료 안시키셨네요?

나 : 종료 안시키면 재부팅 되는건가요?? 

직원 :  꼭 그런건 아니구요...

나 : ....

....

 

직원 : 프로그램을 많이 까셨네요?

나 : 많이 깔면 재부팅 되는 건가요??

직원 : 아무래도 많이 깔면 프로그램 들 때문에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나 : 모토로이는 많이 설치할 용량도 없어요..

 

....잠시 후 ...

 

직원 : 포맷 밖에 해드릴께 없습니다.

나 :  그래도 재부팅 되면 어쩌요?

        그땐 또 와야 하나요? 

직원 : 네. 그땐 공장 들어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나 : 하드웨어 쪽은 확인할 부분이 없나요?

직원 : 그럴 경우는 없습니다.

            루팅했을경우는 보드가 나갈 수 있습니다.

 

.... (이쯤 대체로 포기)...

 

나 : 3G켜면 발열이 심한데요.

직원 : 3G 키면 발열이 심합니다.

           SK가 좀 심합니다.

나 : (KT 였으면 KT가 좀 심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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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

고객센터가 회사 근처가 아니면,  한번 가기도 힘듭니다.

 

신뢰할 수 없는 해결책과

사용자의 사용방식으로 재부팅 원인의 일부를 묶으려는 듯 해서

나오면서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정말 모토로이는 .. 좀 잘 못산것 같습니다.

 

얼른 약정이 끝나거나, 끝낼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기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