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더운여름날... 뷰티폰이 저세상으로 가버려서 휴대폰을 바꾸러갔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쇼 매장으로 돌진했죠..

그땐 아마 노키아의 x6을 구매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그걸 알아보던찰나

넥서스원이 (+ _+) 요로콤 저를 쳐다보더군요.. 제발 자기를 쓰다듬어달라듯이..

순간 눈이 마주친저는.. 으아니 스마트폰의 신세계로 가볼까나!? 라는 마음으로

어머니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35요금제쓸테니 해주십시오 어머님.

어머님은 시크하십니다... ㅇㅋ 궈궈

 

개통할려구하는데.. 아저씨도 난감... 이유는.. 자신도 처음 개통시켜봐서 잘 모른다더군요... ㅋㅋㅋ(내심걱정..)

그래도 어떻게 하다보니 다됐더군요...

제계정 만들고.. 이래저래 터치감도 익혔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하고.. 학교에서도 애들안빌려주면서 아껴썼어요~

 

구매한지 어언.. 6개월이지났어요....

 

아직도 다른 스마트폰에 꿀리지않고...

 

도서실,급식실,교실에서 제폰만 꺼냈다하면 관심대상입니다..

겔스있는애도 꽤나많지만.. 걔넨 그냥 터치폰취급당하고있네요ㅋㅋㅋ...

 

역시.. 희소가치성이있는 제품이 뛰어난거같습니다..

 

거기다가! 레퍼런스폰이라구 자랑하니깐 뭔말이냐고 묻더군요... 차근차근 설명하니 오옷!!! 이러면서 발광하는 저의 친구들...

 

몇명은.. 넥s나온다는데 너는 괜찮냐.. 이러는데.. 살짝흔들렸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ㄱㅊ 이라고 답하였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짧막(?) 하게나 작성해보는쿤요 ㅎㅎ

 

넥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