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담이구요.

전에 인덕원역 앞에서 버스 잡으려고 뛰다가 넥원을 아스팔트 곡예 공중 3회전 블링블링한 텀블링(...)을 시켰습니다. 2달 전에요.

그때 파우치에 들어있어서 다른덴 괜찮았는데, 위에 파워버튼쪽 알루미늄 프레임에 영광의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많이 치유됐네요ㅋㅋ 그때 패널 근처까지 긁힌게 지금은 그거의 반에서 삼분의 일 정도...

이런일 겪어보셨나요ㅋㅋㅋㅋ진심으로  넥원이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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