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프로요로 OS 버전이 올라가면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저는 다른 사용 시 불편한 점들을 고치는 게, 더 급하지 않나 합니다. 예를 들어..
1)패턴 락에서 긴급 통화 버튼을 누르는 식이 아닌 슬라이딩 식으로 변경
갤럭시 S는 긴급 통화도 슬라이딩 버튼이더라고요. 넥서스원은 버튼 식이기는 하나 모토로이처럼 긴급 통화 버튼이 미리 입력되어 있지 않아 실수로 걸릴 확률이 적습니다. 그런데 모토로이는 버튼 식 + 원터치 다이얼링으로 실수로 걸기 딱 좋지요.
2)쿼티 키보드 스페이스 없는 버그.
주소 창에서 검색을 할 수도 있는 건데, 주소 창에서 쿼티 키보드가 나오면 스페이스가 없어지더군요. 안드로이드 키보드는 스페이스가 나오는데.. 매번 바꿀 수도 없고.
3)좀, 제발,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들 제거 & 자동 실행 안 되는 선택권 좀.
Cooperate Calendar, E-mail (Gmail 쓰고 있음), DrmService(멜론 안 씀) 등 안 쓰는 프로그램 자동으로 좀 띄우지 말고, My sign이네, 모토롤라 서비스 센터네 가뜩이나 용량도 적은데 지우지도 못하는 프로그램 좀 넣지 말자고요. 모토롤라 처지에서도 저런 프로그램 개발하기 힘들 텐데, 괜히 개발해 시간 들이고 사용자는 못 지워서 짜증나고 뭐하는 건지... 저런 건 사용자들이 알아서 따로 받게 마켓에 올리거나, 아니면 지우게 해 주든가요. My Sign 이 프로그램 제대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기나 할까 합니다.
일단 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 건 이 정도인데, 다른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고하는 Issue tracker 같은 걸 만들고,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고치기를 원하는 걸 투표하도록 해서, 많이 원하는 문제점부터 고쳐 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A programmer, sort of.
루팅할 경우, 루팅 때문에 발생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것이 빌미가 되어서 무상 서비스를 거부당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안 하고 있습니다. E-mail 등 프로그램을 쓰시는 분이 있는 거 압니다. 그것들은 없애자는 게 아니고, 자동으로 뜨지 않게 하자는 겁니다. 제 경우, 안 쓰는데도 계속 백그라운드로 실행됩니다. (Task killer로 죽여도 다시 뜸)
1번,2번질문은 우선 폰제조사인 모코측보단 o/s 관련사항이니 노코멘트할께요. 일단 3번 질문은 대부분의 순정 스맛폰유저들이 느끼는불편사항이죠. 제가 여기서 루팅이란 단어를 언급 또는 권장하라는 뜻에서 남기는 말은 아니지만 루팅전제하에 충분히 해결될수있는 부분이라 말씀드려요. 루팅 후의 as사항에서의 패널티..충분히 지나칠부분은 아니죠. 하지만 원클릭이던 adb형식의 루팅이던 그걸다시 해제하는 언루팅 또한 가능하거니와 솔직히 루팅된 폰도 회사측에서 똑같은 소비자로 눈높이를 낮춰보고있는게 현재 분위기죠. 루팅된 모토폰의 수가 증가해버린것도 사실이고 모코측에서도 이미 다 체감하고있죠. 말이 길어졌는데요 루팅을 통해 사용자가 폰의 최상위권한을 받고나면 루팅환경에서만 가능한것들이 너무 많아지죠. 단순한 오버,app2sd등의 성능향상 말고도 루팅이어야 사용가능한 어플자체도 너무 많죠. 여러가지 사용필요가 없는 기본어플의 메모리상주가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루팅후 물론 다이렉트 방법으로 지워서 그 베이스를 없애버릴수도 있고, 좀더 안전히 autostarts같은 어플로 부팅후 어플을 지우는 방식이 아닌 그 어플의 활동 자체를 막아서 제어하는등의 방법이있습니다. 이렇게되면 그 특정 기본어플의 메모리 상주 자체가 없어지는거죠. 말이좀길어졌는데요. 전 루팅을 권하는게 아니라 방법적으로 말씀드린거예요. 사용자마다 폰사용환경과 취향이 다 틀릴테고 님 말대로 결국 님께서 쓰시는 테스크어플도 결과적으로 보면 회사측이 권장하는 사용법은 아닐테고 회사측에서 제시한 플랫폼이나 o/s에 맞춰서 어플은 개발되는거잖아요^^ 소수 보단 다수를 겨냥해서 o/s는 만들어졌고 이메일같은 경우 회사측에선 기본필수기능으로 선정하고 기본 메모리에상주하도록해놨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용자가 그런점들이 불편하다면 루팅해서권한얻은 후 작업하시면 되는거고 그게 필요없다면 안하면 되는것이고 루팅해도 다시 언루팅하면 그만입니다. 회사가 성향이 다 틀린 100명의 사용자에게 똑같이 맞출순없죠. 역으로 그 실사용자가 선택하기 나름이죠 ^^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cooperative e-mail, calendar는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합니다. 쓸 사람만 쓰고 안 쓸 사람은 삭제하거나 안 띄우게 해 달라는 말씀이 일견 일리가 있기도 하지만 제조사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죠. 안드로이드라는 OS가 이렇게 보급된 주 원인이 제조사 마다 차별화를 할 수 있다는 건데, 말씀하신 대로 되면 결국 모든 제조사에서 넥서스원 만드는 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비단 제조사 뿐만 아니라 통신사측과도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테니 더 복잡해지고... 정 그런 것이 싫으시면 넥서스원 같은 레퍼런스 폰을 사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주소창에서 스페이스가 안 나오는 것 버그라기 보다 의도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주소창에서는 스페이스 보다 /나 . 같은 특수문자들이 훨씬 많이 사용될 테니까요. 꼭 공백을 넣으시려면 오른쪽 화살표 키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버그라고 볼 수는 없어 보입니다.
1번 같은 경우도, 개선되면 좋기야 하겠지만 프로요보다 우선해야 할 만큼 시급한 문제일 것 같지는 않네요...




뭐.. 첫번째나 두번째 쓰신 내용은 제조사에서 수정해야 하는 사항이네요.
E-mail은 네이버나 다음으로 오는 메일을 볼 수 있으니까 이용하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멜론이야 멜론 폰이라 불리는 모토로이인데 없앨 수는 없죠.
물론 말씀하시는 대로 메모리에 수시로 올라오는 건 자동이 아니라 수동(선택사항)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카페 둘러보시면 루팅한 모토로이로 원치 않는 내장 어플 삭제하는 방법들 있습니다.
조심해서 따라해보시면 벽돌 안 되고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루팅 안 하셨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