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주니어 네이버나 야후꾸러기 같은것들도 밤에는 사용불가 될수도 있는건가요?

전적으로 부모의 몫입니다.
이런식의 규제는 다른 규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합니다.
정부가 부모 역할까지 할려고 하는 것인지..
추후 부부 역할도 한다고 나설지 모르겠네요./
사전심의 문제를 떠나서 저걸 적용할 기술적인 장치를 마련해줄리 없으니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이 열릴 가능성은 없어진다는 거군요. 경쟁력있는 합법적인 오픈 마켓들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결국 불법 복제가 만연하게 되어 게임뿐만 아니라 일반 유료앱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정부가 1인 창업이나 뭐니, 개발자 양성 이런데 돈 쓰는것에 우선해서 제대로된 시장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게 머하는 짓인지.
게임규제할려면 그전에 미성년제 통금제도부터 도입하지.. 이건 뭔 시대 역행인가요.
그리고 법 자체도 이상하군요. 온라인게임 셧다운만 법이고 비온라인게임 셧다운은 법이 아니다?
과연 콘솔 게임 시장은 어떤 기술적 장치를 마련할지 궁금해집니다.
법으로 확정되면 규제장치 없이는 국내 온라인 서비스하기 힘들테니까요.
이거 위헌적 요소도 있다고 들었는데, 완죤 미쳤네요.
애들이 왜 게임을 하는지는 생각 안하고 "게임만 못하면 된다"는 미친.. 아 이런 욕은 못쓰겠고.. 이런 ㅅㅂ....
왜 게임을 야간에 할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네요 ㅎㅎ
공부는 셧다운제 없나요? 10시이후에 공부시키거나 공부하면 감옥!
이런거 해야죠.. 게임 셧다운제 하려면
욱 하게 만드네요 -_-
맞벌이가 아니면 애들 키우기 힘든 세상인데!!
차라리 부모들 야근 좀 안해도 되게 만들어줬으면!!
책상에 앉아서 놀다가 기획안 내놓으라니 대충 내놓고 그걸 또 결제하는 인간들... 에효
그러면 한국에서 산 폰과 게임을 가지고 해외에 나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시차상 그곳은 아침이고
또한 거기까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할텐데요. 거기서 제한하면 월권행위 - 외교마찰인가요?
여성부는 그냥 모든 권한을 회수하고 적당히 한 10억쯤 때어주고 1년내내 다과파티나하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보건 복지부와 행안부가 하던일들을 억지로 중복되게 하는건데...
정부가 정말 웃기죠?! 부모들을 일찍 집에 갈수 있게 정책을 만들어서 가족일은 가족내에서 해결이 되어야 하는 건데, 비정규직법을 옹호하고 양산 하는 정책을 만들어 부모는 집밖으로 내 쫗고서는 애들은 겜 못하게 할려고 이상한 법을 만들어 내니... 그럼 이제 애들은 게임 셧다운 하고 소주라도 마시러 가란 말입니까?
그냥 국회 해산 시키고, 스마트폰을 빨리 보급화 시켜 아침마다 국민들에게 건안을 찬반에 부쳐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국회의원부터 정치인들 이런거 생각해낼시간에, 요즘같이 추울때 서민들 생각이나 시켜줄겸. 달동네로 3달정도 무보수 봉사활동 파견을 보내줘야할것같네요.
그걸 뭔 수로 적용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