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성 기사군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인한 무선데이터 이용량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3G 데이터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나서 주목된다. 경쟁사 KT가 무선데이터 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와이파이 구축 전략으로 일관하는 것과도 비교되는 대목이다. "

라고 했는데 3g 품질은 아직까지 KT쪽이 앞서지 않는지..?

KT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SK3g 업로드 속도 엉망입니다. 다운은 경험상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업로드는 제한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안좋더라고요. 스카이프 3g통화는 그냥 현실불가인듯. 100에 95번은 안되여

어제던가... 뉴스보니까,

wifi의 출력을 10배로 해서 커버리지 거리가 2배 넓어지도록 하게 만들거라던데요...???

방통위 "지금보다 10배 빠른 와이파이 시대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3587241

3G에 저렇게 대대적으로 투자하면 4G나 5G 넘어갈 때 그 비용은 또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그냥 SKT 광고 기사군요.

부산 도심에서도 안터지는 SKT 3G 데이터망의 그지 같음에 이미 두 손 두 발 다 들었지요.ㅡ_ㅡ;

와이파이가 강력해짐에 따라 LG U+이 괜찮아 질수도;;;

주파수 대역 장점 때문에 한 기지국이 차지 하는 영역이 커서 예전에는 좋았는데(SKT의 경우),

3G로 넘어가면서 데이터 통신이 문제가 되니 기지국 적게 박아놓은게 오히려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한 기지국당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량이 많아지니 감당을 못하는 듯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