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넥원이를 얻떻게할까 고민중이에요 첫번쨰 모던플러스 가죽케이스 두번쨰 생폰+파우치 조합 세번째 젤리케이스
어떤게 제일나을까요? 가죽케이스끼면 액정도 보호되서 좋지만 넥원특유의 섹시함이 없어지고 파우치 생폰조합은 이쁘긴하지만
떨어트릴까 겁나고 젤리케이스는 두개의장단점이 적당히 섞여잇는데 살짝 산티가 나고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조합을?
닉네임에 걸맞게 생폰 + 파우치 추천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그렇게 쓰시는걸로 압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젤리케이스 쓰고 있네요 케이스메이트 베얼리데어 구입해 놨는데
한번 껴보고 쳐박아 놨네요 돈아깝게..ㅋㅋ 젤리케이스 질리게 되면 갈아타야죠..허헛
생폰이 젤 이쁘긴 합니다.
제경우는 링케쓰다가 늘어져서 케이스메이트 터프 쓰고있습니다
색깔은 링케가 이쁜거 같긴한데 케이스 메이트 터프는 그립감이 좋아지는군요...
하지만 진리는 역시 생폰이겠죠.
여튼 결론은 둘다 무난하다는거...
잘 결정하세요!

어차피 평생 쓸 핸드폰 아니니까 생폰에 액보도 안붙이고 사용중인데요 ..
실사용이 5개월에서 5일 뺀 기간인데 .. 액정엔 기스 하나없네요
테프론부분에 컴퓨터용사인펜으로 점 찍은정도의 크기의 기스는 하나 생겼지만 .. 아 물론 파우치도 안쓰구여 //
저도 그냥 생폰 쓰고 있어요...
파우치는 어디 뒀는지 기억도 안 나고-_-
첨에는 파우치에 넣어 다니려고 애를 쓰긴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요 ㅎㅎ
이건 뭐 핸드폰을 모시는 꼴이라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지금은 매끄러운 테프론이 주머니에서 동전, 열쇠 들과 친하게 놀고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아름다워져요 ㅋㅋㅋㅋ
넥원이 살 때 액보랑 젤리케이스 받았는데 액보는 사자마자 붙이고 젤리케이스는 걍 책상 서랍 어딘가에서 잠들어 있네요;;
케이스... 사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 결국 쌩폰 + 파우치 조합이 최고로 이쁘지 싶습니다.
피카츄님 말씀대로 평생 쓸 것도 아니고, 자체 디자인이 젤 이쁜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