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폰으로 쓰다가 겨울이니 옷좀 입혀줘야싶다 싶어서,,,
케이스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후보가 둘입니다.
링케 아쿠아 블랙
이나
capdase의 소프트 자켓2로요.
둘의 공통점은 뒷면의 구글이 보인다는 점과 디자인의 매끈함을 유지할수있다는거죠.
링케는 뭐 검증할 여지없이 좋은 제품인건 알겠는데
소프트 자켓2가 문제입니다.
인터넷에 사용기가 단 두건밖에 없고 ㅠㅠ....
그 사용기 자체에서는 그닥 좋아보이는 평가는 못받더군요.
그래도 더 투명한 소프트 자켓2가 끌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ㅋ

두개 다 써본 경험이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답변 드립니다.
개통하자마자 쓴게 링케 아쿠아 블랙입니다.
코원 S9쓸때 괜찮다 싶어서 고민도 안하고 구매했죠.
잘 아시겠지만 넥원은 생폰을 쓰시는 분이 많죠.
노멀한 상태가 가장 이쁘니까요.
링케는 너무 폰을 감싸서 본래의 디자인을 너무 감춥니다.
그래서 한달도 안쓰고 방출하고 구입한게 소프트 자켓 2입니다.
링케보다 디자인을 덜 헤칩니다.
단 링케만큼 딱 맞지가 안씁니다. 약간 헐겁습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이 잘 눌리지 않으며
링케처럼 볼륨버튼이 돌출되지 않고 모양만 잡혀있어 잘 눌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또 케이스를 바꿉니다;; 요즘 가장 많이 쓰시는 구멍 송송 케이스를 쓰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뒷면은 저렇구요
앞면은 사진이 없는데 앞면은 전혀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써본 케이스 중에 부피 증가가 제일 적습니다.
필요하시면 좌표 알려드릴께요.
http://cafe.naver.com/worldbu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560
여기입니다
저도 저거 구매하려다 그냥 싼맛에 젤리케이스 샀네요
넥원 링케는 디자인이 별로더군요
그래서 현재는 젤케 불투명 흰색 끼고있는데 때가 좀 잘타네요 ㄷㄷ
윗분처럼 저케이스도 괜찮더군요
근데 상단보호가 거의 안되서..;
링케 좋은 제품이긴 한데.. 배터리 교체를 자주 하신다면, 나중엔 결국 늘어나게 됩니다.
생긴게 벗겨낼때 그렇게 되게 생겨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