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넥서스원 정모에 참가한 슈퍼스타K2 허걱입니다~라고 올리면 안되겠죠?

저보고 누구 닮았다고 하셔서 함 해봤습니다. 결코 나쁜 의도는 없었습니다.

(죄송, 전 강태공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승혀니입니다.


어제 집에는 잘(?)들어가셨나요?

오늘 새벽 2시까지 광란의 새벽(?)을 즐기다가 집에 갔습니다 ㅠㅠ

8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출근해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어질어질 @ㅅ@)


어제 먹은 술과 함께 출근을 한 이 기분, 참 좋네요 ;;;


같은 폰을 들고 살아가는 분들을 뵙는다는것이 이렇게 재미있는 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일을 하고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낵서스원이라는 폰으로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척이나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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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와 승혀니 폰입니다. 어느것이 순정일까요?>


회사에서 장애때문에 조금 늦었습니다. 일찍 가려고했으나 상암동에서 종로는 멀었습니다. ㅠㅠ

뭐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늦어서 다행이었습니다(응?)


늦게 가서 어떻게 융화되어야 하나 걱정을 했는데, 이런... 기우였습니다.

W스토*님(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표처리함ㅎㅎ)덕분에 쉽게 하나가 되었습니다.(W*토리님, 제가 때려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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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품은 상기의 이미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의 명단을 공개하자면

주최를 해주신 애로리스트(?) 테러리스트님, 폭주족 미친양님,

베아트리체(?)님, 홍자(홍차?)님, 은근슬쩍(?) 잠고양이님, 이제 나라를 지키시러 가시는 은현님,

추닉님, 해킹 시연을 못봐서 서운해요, 광분돼지님, 쌍비녀의 전설 스로님,

던전에 일하시러 가신 던전일꾼님, 너 찾으러 지하철까지 내려갔어ㅠㅠ 레이어님,

인천까지 잘 갔는지 모르겠네요 W스토리님

자취하시는 자취패인님, 다크님, 티니님 또 누가 계시더라......이만기님도 계셨는데 ;;; 닉이 ;;;

아! 전설의 사나이 우리 방형님도 계셨습니다!!!

잘 들어가셨는지 걱정이네요.;;


(제가 처음이라서......

사실은.. 나이가 스물...열살이라서  닉을 다 못외웠어요 ㅠㅠ 얼굴은 기억하는데 닉을 ㅠㅠㅠㅠ 닉을 ㅠㅠ)

다음 번에는 더욱 더 열심히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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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자가 아닙니다. 심자입니다. 분명 한글입니다>


비록 소수의 인원만 가지고 있는 폰이지만 그 자부심 만큼은 밀리언셀러 폰과 견주어도 절때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가웠요~ ^^

다음은 내년 1월 형님의 말씀을 받들어 강남역에서 뵈요.(역사 내에서 모임을 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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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다고 발열을 이용하여 손을 따듯하게 하는 모습은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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