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제 시청 번개를 올렸던 본인입니다만...


오늘 또 2개의 번개를 해버렸네요.


Tiny님의 버튼 직배송을 기대하며 sweetbee(고미, 단벌, 꿀벌???) 님과 점심약속을 잡았더랬죠


어제 만났던 휘상님도 서버교체작업으로 제가 있는 건물로 오신다고 해서 4명의 번개를 기대했으나...


Tiny님은 늦잠으로 인한 스케쥴 엉킴, 휘상님도 인천을 들리셔야하기에 4명 모임은 취소되고


sweetbee님과는 저번에도 약속했다가 취소했던지라 죄송해서 진행시켰습니다.


메뉴는 바로 이것!!




셋팅부터 마무리까지 풀 서비스를 받은지라 매우 황송했다는...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무사히 샤브 번개를 마치고 회사에 돌아와 일하는데 휘상님이 근처에 도착하셨다는 연락이 오셔서


건물에 있는 카페로 갔습니다. 어제에 이어 또 보다니 이것 참 ㅋㅋㅋ



따끈한 아메리카노 한잔씩 시켜놓고 열심히 테더링 테스트를 했습니다 ㅋㅋㅋ


카페 오고 가는 길에서 넥원사용자를 3명이나 봤는데 다들 아무 반응도 없는게


아쉽게도 넥부심을 모르는 분들 같더군요 ㅋ


여튼 이렇게 번개 2개를 해치우고 정모를 기다리며...일하고(?) 있습니다.


하하하...정말 일하러 가야겠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