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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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의 스마트폰 야심작인 ‘옵티머스원’(Optimus One)이 7일 누적 판매량(이통사 공급기준) 2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실추된 자존심 회복을 벼르며 개발한 보급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원’은 출시 40여 일 만인 11월 중순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다시 20여 일 만에 100만대가 추가 공급되며 빠른 속도로 천만대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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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스마트폰에 자리 잡는중
2010.12.10 12:24:01
LG와 삼성이 최단기간내 판매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은 뭔가 기존보다 엄청나게 좋은 폰을 만들어냈다기 보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출시 종류수를 줄이고 특정 모델이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봐야할것 같아요. 아마 앞으로 계속 이런 기록 갱신을 보게 되겠죠. 더 좋은 폰 만들어서 얼렁 얼렁 기록 갈아 엎길 바랍니다.
2010.12.10 13:38:21
제 생각에 아이폰이나 다른 최고 스펙의 안드로이드 폰에 밀려 본전도 못뽑을 바에야 저가 시장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전 굳이 비싼 안드로이드 폰은 안땡기더군요. :)
2010.12.10 17:05:09
비싼 고스펙이 강세인게 우리나라의 특성이기도 하나, 안드로원이 출시 당시 비슷한 요금제로
좀더 고사양의 폰을 살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니, 안드로원이 좋은 평은 못받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