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싶이 넥너스 에스가 나오는 판국에 사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밑에 글들 보니까, 이런 류의 질문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 보입니다만... 그래도 글을 쓰는 이유는, 까여도 확인하고 싶다... 랄까?
저는 올해 갓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는 건장한 청년이여요. 특별히 핸드폰으로 풀 쓰리디 게임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3D게임은 별로 좋아도 안합니다.
인터넷 서핑, 인맥관리, 소셜네트워크, 개인 생활 관리(다이어리), 다양한 어플 활용 등이 목적인데요.
몇일동안 눈팅해본 결과 넥서스원이 나쁘지 않다...랄까?? 다들 잘 활용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생강빵도 일찍 먹을수 있는 메리트도 보입니다.
제가 의문스러워하는것은요... 넥서스원이 생강빵까지 올라가고 다음버전으로 못올라간다고해서 새로나오는 어플들을 사용못하거나 할 가능성이 있나 싶습니다... 아직 스맛폰을 써보지 않아서 말이죠??ㅋㅋ
일전에 윈도우 6.5버젼도 좀 써보고 꾸며도 보고 해서 넥서스원같이 꾸미고 하는걸 좋아합니다...ㅎㅎㅎㅎ
지름신도 신인데... 어쩌죠??ㅋㅋㅋ 절대 반대하실분 있나요??
ps. 듀얼칩셋? 으로 상향되면 스맛폰이 얼마나더 빨라지는건가요?? 제가 느끼기엔 지금도 엄청 빠른데...ㅠㅠ
3D 게임위주가 아니라면, 어지간 한 것은 거의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물론 생강빵까지야 넥원이 젤 먼저 올라 가겠지만, 여타 안드로이드 폰 들도 님이 말씀하시는 생활 어플, 쇼설네트워크,써핑 같은것은 현 2.2 올라가 있는 제품이라면 최악의 스펙이 아니라면 다들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만... 노예 계약이 있으니, 좀 들더라도, 자세히 보시고 비교 잘 하시고 스펙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폰을 찾으셔야... 너무 빤 한 대답인가요 ㅜㅜ?
야구 명언이 있죠
이왕기 름 채울꺼 최대성 능으로 가득염
이왕 사실꺼 자금과 시간이 있으시다면 넥서스S또는 내년 신품을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현재 넥서스원은 3.5 올무로 알고있습니다.
가격 / 성능은 아마 따라갈수는 없을꺼 같습니다.
추후 어플에서 물론 사용못하는 기능이생기겠죠 자이로를 이용하는 어플이거나 구굴3D같은경우처럼 멀티터치 미동작으로 인한 불가
새로생긴 근거리통신 N뭐시기.. 그런건 하드웨어적인 부분이라 어려우실겁니다.
지금 상황을 아시겠지만 과도기 입니다.
새로운 레퍼런스폰의 출시와 내년에 나올 듀얼코어 스마트폰...
지름신때문에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일단은 참는게 이기는 상황입니다.
물론 넥원을 구매한다고 해서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고 그때의 상황에 맞는 좋은 제품 고르는게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음... '...랄까?'라는 말투는 사실 제 말투는 아닙니다만, 그냥 재미가 들렸다...랄까??
라고 말하고 그만 사용하겠습니다.ㅋㅋㅋ
이건 마치, 수리 가형의 50번 문제같군요...ㅠㅠ 아아아... 넥부심 외치며 즐기시는 모습이 그냥 부럽습니다 ㅋㅋㅋ
넥원유저들의 단합된 모습이 부러움을 살만큼 좋았다는 말이네요~^^
저마다 가지고 있는 넥부심의 근원은 다르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넥원의 부족한 부분도 그로 인한 분노도(-_-ㅋ) 넥서스원이라는 자부심 하나로 안고 가리라는 점 같아요 :)
물론 약정이 끝나는 그날까지.................................읭?ㅋㅋ
스펙이나 성능에 관한 비교는 다른 많은 분들이 해주셨으니 잘 읽어보시구
좀 늦은감이 없지않은 넥원을 사도 윌리님도 넥부심으로 이 모든걸 안고 갈수 있다!면 지르세요 ㅋㅋ
함께해요 ㅋㅋ
넥원이 마음에 들지만 IT장비가 신기술에서 전혀 무관하느냐 하는건 장담 못하니까요.
저는 필름카메라를 쓰는데 굳이 클래식을 써도 무방해요. 제 취향이고 만족하구요.
게다가 클래식느낌을 좋아라하구요.
넥원은 분명히 스마트폰이고 생활과 밀접해가고 있구요.
영상통화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니어필드도 안해도 그만
NFC도 뭐 그깟결재 안해도 그만이죠.
선택에 만족하면 돼요.
저처럼 돼지털이 싫은 사람도 있거든요.
다만 걱정이라면
구글의 발전속도가 무섭다랄까요.
예상보다 넥원의하드웨어가(속도는 개의치 않습니다) 일찍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겠다 싶은...
CPU가 높아져도 게임안하는 전 뭐...
하지만 생활속에 녹아드는 하드웨어는 그리고 구글의 아이디어는 가끔 입맛이 다셔지기도 하거든요.
넥원이 분명 나쁜폰도 아니고 레퍼라서 활용도도 좋고 최적이고. 그런 이유로 쓰는거죠.
만약 넷S가 제 손에 있다면 그것으로도 행복할겁니다.
분명 머지않아 주위 사람들이 다른폰 가져와서 스팩자랑을 옆에서 하겠지만 처리속도니 뭐니 그런건 금방 변하니까요.
문젠 본질이니까요.
넥원은 본질이 괜찮아요.
넥스도 좋아보여요.
저에게 본질은 레퍼였거든요.




아직 게임같은거 아니면 지금 스펙에 심하게 버벅인다 뭐 이런거 없어보이는데 ..
제 생각은 생강빵 이후에도 올라가긴 할거같음 하드웨어상 지원이 안되는 기능이 있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