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주인집 우체통을 살피니 보이는 파란 우편봉투를 보고는

얼릉 챙겨서 들어왔습니다 ^


은이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정말 함박눈과 함께 넥부심 돋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