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라느니 SK에서 손덴다던지.. 삼성이 싫다는둥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 넥서스 시리즈는 삼성이 아닌 구글에서 만든 폰입니다..
넥서스원도 HTC에서 제조만 했지 설계 디자인은 구글 주도하에 했습니다
(뭐 이번S는 넥서스이름에 갤럭시S의 S가 조합이 된 특별케이스이지만)
레퍼런스로 넥서스라는 이름을 계승했다면 디자인이 어쩌고간에 모든 판매에 대한건 구글의 입장이 정해져야 할것입니다.
물론 사후관리는 HTC에 위임한 넥원 처럼 사후관리정도는 삼성에서 하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문제는 넥원유저가 넥원 처분하고 넥스 의향을 물어보는 글은 사용자 게시판에다가 좀 쓰지죠..
남들 잘쓰는폰 새폰나왔다고 갈아치우는게 어떠냐고 질문하는거 별로 보기 그러네요
사용자공간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것입니다.

WEP, WPA, WPA2 크래킹에 관심많은 차도남이 되고싶은 30대 외모의 젊은이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폰 새로 나올 때마다 바꾸려면 감당이 되려나요?
기기는 자기 사용 목적에 부합되면 그만이지 무조건 최고사양, 최신형을 지향 하다가는 6개월에 한 번씩은 바꿔야 할겁니다.
넥원이 2.3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안 되도 그만이고...) 하드웨어 사양 비슷한데 기기교체하는 비용만큼의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공감이 가는글이네요... '넥원 처분하고 넥스로 가려고 해요.'라고 자기 의견 피력하는것과 '넥원 처분하고 넥스로 가려고 하는데 넥스 어때요?'... 아직 써보신분도 없거니와 시중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것에 대해 물어보면 어느 대답을 해드려야 할지도 난감하지 않을까요?
묻는 사람들 거의가, 넥스나 테이크 써 본적도 없는 우리에게 물어보려는 의도 보다는 "당신들은 그거 써라, 그리고 만족해라, 난 이거쓸께." 라는 글들로 결국 홍보성이나 염장성이 가득한 글이 대부분 인듯 ㅡㅡ;; 넥원에 만족하는 나로써야 염장과는 거리가 멀지만......
넥스의 정보 공유 내용을 쓰신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이 태반인듯 하네요. 아예 그런 분들은 글을 못 남기게 하는 방법 없나요 ㅡㅡ?. 뭐 신경 안쓰면 그만이지만, 이간질이나 홍보성 글을 펍에서 보는게 좀...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또한.. 결국 자신이 결정하고 구입해야 할 문제이며 금전적인 문제까지 결합되어있는 케이스인데..
넥원 그냥 쓸까요, 넥s 사는게 나을까요.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의지력 부족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서요 =_=
별로 보기 좋지 않더군요.
약간 공격적이지만... 틀린 말씀은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