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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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 8일을 지나가고 있네요.
프로요... 이르면 보름 남짓 남았을까요?
요즘 넥스-진저브레드 발표 때문에 더더욱 뒤숭숭해하고 있습니다.
누군 아직 프로요 맛도 못봤는데, 누군 진저브레드라니...
두달 전만해도 그냥 뭐 참을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슬슬
올2월에 친구따라 휴대폰 사러 갔을 때, 친구말처럼 아이폰3GS를 샀더라면 지금 이렇게 후회를 하고 있을까요?
내년1분기에 넥스나 갤스2가 출시되고 5개월쯤 흐르면 가격도 많이 다운되어있을테고...
그렇게 내년 8월이 오면 약정승계가 가능해지고, 그러면 SKT 스마트기변으로 갤스2로 넘어갈까 싶습니다.
모토로라 한국지사 프로그래머들 퇴사했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2010.12.08 16:27:32

총 할부청구금이 왜 저랑 다를까요?
저는 시작일이 2010-02-12 이고요.. 마찬가지로 24개월 이고요...
총할부청구금은 827,568원 잔여할붱구금액은 482,768원입니다.
처음은 45 요금제로 시작했다가.. 한 3달 전이가 부터 35 요금제로 바꾼 상태입니다.
2010.12.08 17:15:24
저도 올해 3월에 로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14개월이란 약정이 남아 있어요..
옆동네는 생강빵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로이는 완존히 찬밥이네요...
참으로 오래 기다렸네요....4/4분기가 코앞인데..
제 로이는 .....OTL
그나마 루팅으로 버티고 있는데.....
저도 많이 씁쓸하네요...다시는 어설픈 행동(?) 말아야 겠습니다...
프로요 애타게 기다리는 1인의 푸념이었습니다......
퇴사관련 정보는 어떠한 경로로 알게 되셨어요...?
사실이라면 이번 달 안에 안나올수도 있겠는데;;
그래서 요즘 개발자님 트위터 안하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