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KTF 이외의 통신사면 구매는 불가능하구요
35요금제에 월할부 5000원이상 넘어가면 그것도 사기힘들고...
그냥 지금 넥원을 사서 2년을 견딜까요..
아니면 내년초 넥S 국내출시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격이랑 보고 비교하고 살까요..
고민되네요 정말...
넥원 보니까 3D게임 아예 돌아가지 않는것도 아니더만요 ;;
진저와 OS 업글만으로 충분히 2년 견딜수 있지 않을까요?
게임 할려면 반대입니다.
게임도 앵그리 버드 정도면 좋은데 풀3D 게임은 멀티터치를 많이 써서 별로에요 ㅎㅎ
성능도 좀 그렇구요
게임 이외의 것들 웹서핑, 오피스, sns 등등은 다 좋은 것 같네요 ㅎ
업 안해줘서 어플 못 돌리는 폰에 비하면 정말 좋은 선택인 것 같네요.
1년 좀 넘게는 충분히 쓰시고 몇 달은 다른폰을 그리워 하시면 2년은 충분하실 것 같네요ㅎ
아~ 네비는 거의 포기하셔야 ㅋㅋ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이는 건 어쩔 수 없죵~
저 넥원 지른지 1주일도 안됐습니다.
악을 써서라도 2년 버틸 겁니다-_-;
넥S는 제 개인적 정황상 물건너갔고, 다음 레퍼런스폰을 기대하며 꾸역꾸역 견디렵니다.
^^;; 2년을 어떻게 버티느냐에 달렸죠..
내가 아무리 잘 활용하고 한다고 해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얼리어뎁터랍시고 브랜드따지고 사양따지는 된장남녀들이 많으면
2년을 버티기 힘들 것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좋은 기계라고 생각하며 버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피처폰 쓰는 사람 널렸구요.. 스마트폰 안써도 스마트폰 쓰는 사람 보다 스마트한 사람 널렸습니다.
결국은 자기가 쓰기 나름 이라는것이에요 무슨일 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IT쪽에 종사하시면 최신정보나 기계들을 만져보고 자기 발전을 해야 하니 상황이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가끔 의문이 듭니다.. 아직 나왔던 기계들도 100프로 활용도 못하면서 말이죠..
꼭 신제품을 사야한다라고 생각하시면 기다렸다 사시는게 후회 안하시겠네요
벤츠 뉴 제너레이션 CL 63 AMG 라는 신모델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여러분이 타고 있는 이전 모델인 CLS63AMG 2년 더 타실 수는 있잖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