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면 그냥 평범한 플립폰 같지만 아닙니다.
유니크한 형태의 그러나 쓸모있을지는 알수 없는 안드로이드폰이 나왔습니다.
닫아도 화면이 보이고 열어도 화면이 보이는 듀얼 스크린 안드로이드폰이네요
http://www.androidguys.com/2010/12/06/throw-brick-samsung-handset/
두께가 예술. 오늘은 참 새로운거 많이 보네요. 새롭다는거 말고 사고싶다는 느낌은 별로.
폰이 3개인거 같네요..ㅎㅎ
앞면 1개, 폴더 옆고 윗면 1개, 마지막으로 키패드 1개.. ㅡㅡ;
양면 모두 아몰레드인거 같은데.. 아몰레드가 부족한 상태에서 아주 그냥~

좀더 미래의 모습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특정한 스마트 폰이 아닌 현재의 피처폰에도 위와 같은 형태의 스마트폰 OS탑재 될수도 있다고 여겨지네요
전 넥원을 쓰기전에 10년 정도 애니콜만 썼는데
스마트폰에 쿼티 자판대신 천지인 자판좀 있었으면 하는 상상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문자를 자주하시는분들에겐 쿼티도 괜찮지만 숫자자판도 적응하신분들에겐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일본/중국을 대비한 디자인인지... 음...
저거 프랑스 안드로이드 인터넷 신문에 나왔는데
애니콜로 한국에 출시됬다고 나왔는데
댓글은 완전 혹평...
저런거 만들인력있음 프로요업하는데 더 좀 써서 좀더 빨리 좋게 나오게 하지
나이 있는분들의 시각에선 좋은 시도인거 같습니다. 어른들은 터치자체를 싫어 하는분들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터치를 익히는데 좋은폰인거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겐 비추지만 어르신들이 갑자기 터치폰을 사서 고생하는거 보단 통화기능 잘 쓰면서 틈틈이 터치를 익히기 좋을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폰처럼 보이는데요.
조작방법이 이전 피쳐폰과 동일 하므로.
다만 글자 폰트가 큼직해야 할탠데, 폰트확인이 안되어서...
중국 CDMA 시장에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많이 팔린 모델의 후속입니다. 우리(한국인) 눈에는 별로일지 모르겠지만 중국인들은 저렇게 커다란 폴더폰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저기에 안드로이드를 올렸으니 개발자 여럿 죽어나는거죠 ./ 좋은 시도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안드로이드에서의 다양한 시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