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니 넥서스S는 NFC를 장착했다고 하는데
그게 뭔가 알아보니까.
소프트웨어로는 해결이 안되고 하드웨어로 장착이 되어져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일단 넥원은 해당이 안될것이구요.
NFC를 장착한 것들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적인것을 이용해서 결제시스템(카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페이팔같은걸 거치지 않는다는거죠.
이 기능을 이용하면은
스마트폰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아두고 거리를 지나가다가 그 할인쿠폰을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을 지날때
알려주는 기능이 있답니다.
그럼 거기 들어가서 결제하면 된다는 거죠.
아이폰도 참 좋은 제품이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 진행형이긴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정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넥스 실제로 보면 디자인 나쁠 것 같지 않네요.
트랙볼이 없어졌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트랙볼의 기능을 많이 흡수한 느낌도 들어요.
문자 스크랩할때 범위지정해주는 것들 말이죠.
SD카드는 왠지 NFC 넣으려고 뺀건가? 싶기도 하고(뭐 이건 억지군요. 그거 넣을 공간없어서 SD뺐다는건 죄송합니다. 꾸벅).
넥스 꽤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스팩이 아닌가 싶네요.
3.0이 테블렛과 연관이 많이 된다면
전면카메라나 NFC 등등의 기능이 담긴 넥스는 꽤 오래도록 쓸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AS를 생각하면....
만약에 정말 (전 사실 pure의 개념을 이해못하겠습니다) 넥스가 레퍼런스라서 전혀 통신사수정이 없다면
아이폰처럼 클린OS로 아이폰과 대결할 폰이 한동안 쭈욱 넥스가 될 것 같구요.
갤스유저가 많아지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거 더 대박날지도 모르겠네요.
이상.
허접예상기였습니다.
암튼 크리스마스전에 OTA되면 외롭지 않을 것 같네요.
흑....
음악작업때문에 iOS계열을 사용하지만
애플은 싫어하는...
퓨어폰은 안드로이드를 구글이 만든 그대로 수정없이 기기에 올린 폰을 말하고
레퍼런스는 말 그대로 구글이 "안드로이드 탑재 폰은 이렇게 만들어라" 하고 참고하라고 만든 모델이죠. 당연히 퓨어폰이구요.
넥S는 퓨어라는 말도 있고, 레퍼런스라는 말도 있어서 어떤게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국내 모델중에는 넥서스원 이외에는 모두 퓨어폰이 아닙니다. with Google 은 그냥 구글이랑 기술제휴 정도??
암튼 저도 OTA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국 사이트 보니 일주일 이내로 내겠다고 하는 것 같던데.. 과연 한국은??
NFC기능있는 휴대폰 테스트해봤는데-_- 인식거리가 5cm이내입니다;;; 사실상 국내에서는 교통카드외엔-_- 사용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나마 결제를 위한 신용/체크카드 기능이나 상품정보를 위한 RFID리더기능은-_- 희망이 있을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nfc 사업사 밀어 주기전까지는 뭐, 교통카드 기능정도. 예전에도 엘지,... 에도 많았습니다. 배터리가 우선 지원되어야 했던.. rfid 식인가?? 뭐 근거리인식해서 결제하는 방식이였는데.. 조금 쓰고 그러다..희지부지 없어져 버렸지요.. 그땐 전화기 꺼내는 문화보다 카드가 더 빨랐으니까요..전화기대고 결재하려해도.. 기계에대해 모르는 업주분들도 계셨고.. 이제 봐야죠.과연..폰의 디자인을 해외꺼와 같게하다보니.. 그립감도 좀 어색한데.. 전화기를 손에 붙이고 사는 우리나라에서..nfc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