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제 책상 발 밑에서 잠자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사죄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사실 이런 프로젝트를 추진할정도로 여력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거도 아니고..


나름 바쁜삶을.. (그러면서 구글톡과 트위터는 잘도 하는) 살고 있습니다...




배송포장 준비, 엑셀로 주소록 정리, 입금확인 정리...


다 제대로 바로바로 그때그때 해야 하는데, 불규칙한 생활의 특성상 밀리고 미루고 하다보니 벌써 


핀버튼 물량이 온지가 1주일이 넘었으나 아직 제손을 떠나지도 못했습니다.



오늘은 포장해서 보내야지.


라고 생각은 몇백번 하지만... 



야근 끝나고 시계를 보면 막상 기다려주시는 분들 마음을 배신하고 자는 모습에 죄송함을 느낍니다.


솔직히 주문은 별일 아닌데 배송은 정말 부담되네요......



어떻게든 오늘 내일내로 정리해서 금요일까지는 보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은이님은 이미 뱃지도 다 보냈는데...


후....




죄송합니다...




얼른 요거 세트 다 장착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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