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워낙 넥원을 자주 보는편이라
목격기 안쓰려고 했는데...
아침에....7시 반에서 40분 경
신도림에서 탔고...열차는 천안행 열차...제 오른쪽 오른쪽에 앉아계시던...아저씨!!!!
넥부심으로 어제일자 개콘 보고 계셨습니다...
이어폰도 없고...케이스도 없으신...아저씨...
넥부심 충만으로 눈빛이라도 보낼까 했다가...
그냥 찍소리 않고....가만 있었습니다...
호호
화면만 보고 계셔서 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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