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원이 케이스로 링케를 쓰다가

너무 늘어난 바람에 하드 케이스로 바꿨어요

아실 분들은 다 아실... 인터넷에서 3000~7000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구멍이 송송 뚫려 있고,

coooooool 이라고 적힌 그 제품...

뜨거운 여름의 마지막부터 그렇게 함께 지냈는데,

발열 때문이었을까요?

케이스를 벗겨보니, 넥원이 본체에 물이 들었네요 ㅎㅎㅎㅎ

 

아세톤으로 빡빡 문질러도 지워질 생각을 한하는 빨간 자국...ㅠ

아... 정말 없어보이는 얼룩이 생겨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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