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저도 드뎌 목격담이란걸 써보게 되네요 ㅋㅋ

신도림서 탔는데 제맞은편에 앉으신 안경쓰고 귀걸이 하신 남자분이 쌩폰 유저셨음.. 쌩폰에 하얀 이어폰요

뭔가 폰만 보고 계셨어서 절 못보셨을거 같지만..전 노란링케 끼고 맞은편에 남친몬이랑 초췌하게 앉아있었답니다ㅎㅎ (쇼핑에 지친...-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