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액정필름과 파우치 없이 젤리케이스 하나만 끼워두고 달랑달랑 다니는 김생선이라 합니다.

 

얼마전 액정을 살펴보니 약 8mm 정도 되는 흠집이 강화유리에 슥 그였더군요 -_-;

강화유리(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지만)가 괜히 강화유리가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걍 떨렁떨렁 들고 다녔더니 이런 불상사가...

 

지금은 근처 매장에 가서 1천원짜리 네 개 정도 사서 하나 붙여두고 있습니다.

 

아...

 

안그래도 술마시고 뛰어다니다가 아스팔트에 한 번 떨궈서 코팅이 살짝 벗겨지기도 했는데 ㅠㅠ

 

무언가 슬프지만, 이렇게 저만 알아볼 수 있는 상처가 생겨간다는 점이 뭔가... 좋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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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선의 어장나라 관리자, 김생선입니다.

난 언제나 가난한 자취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