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마트폰을 사는건데... 좀 오래 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그러면서 2년후에는 또 마음이 바뀔지도...)
오...구글 레퍼런스폰이라니 멋지잖아 라고 사버렸습니다.[구글신의 가호]
아...역시 저는 보호필름에 손톱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냥 스크래치 감소 보호필름을 사야할듯...
그리고 지문도 많이 묻어서....
사소한 버그들
사용하다보면 앱 목록에서 길게 터치하여 바탕화면으로 끌어올때 바탕화면에 자리잡지않고
사라지는 버그 뭔가 시간이 지나다보면 맨 왼쪽 상단에 있는 폴더로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
그리고 터치를 하려는데 터치하는곳의 아래쪽이 터치가 된다던가....
그리고 다른 음악앱을 사용시에 usb연결하면 꼬여버리는 버그도
가끔씩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고잇는지 이어폰을 꽂아도 밖으로 줄줄새나오는 소리...
뭐 이런저런점이 있지만 그냥 제가 사용하기에는 무난한듯 합니다.
액정이 너무 큰건 싫고 적당하면서도 무난한점
뭐 저는 고사양 게임도 즐기지 않고 영화를 보는데 화질을 따지는것도 아니며
이메일 확인과 인터넷서핑이 주목적인 저로서는 그다지 불편하지 않습니다.
넥원으로 메신저 대화하는것도 쏠쏠한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루팅도 할줄을 몰라서 못하고있고 그냥저냥 쓰고잇습니다.
트랙볼은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의 버튼 클릭[버튼이 작고 밀집에있는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잇습니다. ㅋㅋ
그리고 트랙볼감촉도 좋더군요 ㅎㅎ
그리고 전원부 함몰 이라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어서 전원부를 사용하지 않고
트랙볼을 클릭하여 깨우게끔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저브레드 나와라~!!
전원버튼은 맘껏 쓰세오. 무상수리되고 수리후에는 고장이 없는듯. 저도 수리후 하루에 50번이상 시계보려고 누르는데 아직도 쫀득쫀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