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하게나 써왔던 피쳐폰을 뒤로하고

과감히 갈아탔던 넥원..

 

모 사이트에 3면제에 45공짜조건으로 할부원금42만원에

질렀습니다만 도착한 폰이 터치불량에다 sd카드 불량이 겹으로 닥쳐와

불량판정서 끊고 돌려보냈습니다.

 

뭐..판매자의 불찰인지 또하나의 넥원이가 왔길래 포장뜯고

다시금 테스트하니 똑같은 현상..이거뭐..빽투빽 불량에

넥원을 뒤로하고 디자이어hd를 기다리는데...

 

12개월 약정조건이 나와서 넵다 박스미개봉 원씰로 주문하고

상담원 말이 당일 출고는 네이비색상밖에 없다는 안내에

받아든 완전 개봉씰에 때묻은 박스...ㅋ

 

이것저것 세팅하고 순정에다 system panel만깔아서 프로요업뎃후

별짓다할라고 벼르고 있습니다...ㅎㅎ

 

카메라노이즈와 fm주파수 못잡는 문제 그리고

넥원과 비교해 현저히 느린 브라우저 반응속도

이건 제가 집에서 와이파이 잡으면서 느낀거구요~~^^

 

위에 나열한거 빼고는 정말 만족하고 쓰다듬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판에 제값주고 구입하신 선배분들은 뭐라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이넘을 2년이상 사용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프로요업뎃하고 기계값 두배로 뛰는 상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