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버튼이 잘 안눌려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오늘 공강시간에 다녀왔습니다!!!

한가해서도 공강이 길어서도 쌓인 과제에 대한 현실도피를 하고싶어서 다녀온건 절대 아녀요 ㅇㅅㅇ;;

앞에 어떤 아저씨가 넥원이를 수리받으시며 투덜거리고 계셔서 좀 기다리다가 수리 받았습니다

제 앞에서 막 분해하시더라고요 ㅇㅁㅇ

케이스 뜯을때 막 두근두근 거렸어요 소리가 무서웠던 ㅠ

분해 하는걸 보니 신기하더군요 ㅇㅅㅇ ㅋㅋㅋ

기사 아저씨랑 디자이어 HD이야기하고 구경하다보니 수리가 끝났더라고요 ㅎㅎ 깔끔하게 잘 된거 같아요 ㅎㅎ

즉석에서 카메라 잘 작동하는지 확인도 해보시고 ㅎㅎ

잇힝 좋더라고요 ㅎ 기사분 성함 못본게 안타까운 ㅠ 잘해주셨는데 ㅠ